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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간암 양성자 치료 국내 최초 20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국내 최초로 간암에 대한 양성자 치료 적용이 2000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말 양성자 치료기기를 국내 민간병원 중 처음으로 도입한 바 있으며, 2024년 현재 전체 양성자 치료 9만건을 넘어서며 그 동안 방사선치료 적용에 일부 제한이 있던 환자들에게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간암은 양성자 치료 주요 대상 암종 중에서도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양성자 치료에 최적합한 5 대암(간암, 두경부암, 폐암, 두경부암, 뇌종양, 췌담도암)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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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수액 등 전문의약품, JW중외제약 매출 뒷받침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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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물보안법에도 中바이오시장 여전히 '긍정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미국 하원에서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면서 중국에 대한 미국 정부의 견제가 보다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 바이오 시장의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봉현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정책본부 과장은 14일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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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단백질 분해 치료제, 글로벌 3상 진입…국내도 임상 활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표적 단백질 분해(TPD)가 차세대 바이오 접근법 중에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글로벌에서 진행 속도가 빠른 TPD 치료제는 임상 3상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오름테라퓨틱이 임상 1상에 진입하는 등 임상시험 초기 단계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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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韓 의약계 '한강의 기적'은 언제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이 국내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이 받은 노벨상으로는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에 이어 두 번째다. 노벨상 후보로 이따금씩 한강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유력 인사는 아니었기에 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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