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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빠진 특위 출발…"의료개혁, 한국 의료 발전 기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가 빠진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마치고 4대 과제를 발표했다. 특위는 이번 의료개혁이 대한민국 의료 발전 기회라고 밝히며 의료계 참여를 당부했다. 노연홍 보건복지부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25일 첫 회의를 마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4대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중증·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를 논의한다. 필수의료 특성을 반영한 충분한 보상을 위해 수가 인상부터 지불제도 혁신, 재정 투자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한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방안도 마련한다. 환자 중증도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대한견주관절학회 국제화 공로상 받아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사진)가 대한견주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국제화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석원 교수는 지난해 비타민D 결핍이 근위축, 지방변성, 염증 관련 인자들에 영향을 미쳐 파열된 근육의 염증반응을 가속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국제화 공로상은 대한견주관절학회지를 인용한 정도와 그 수준을 평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한 명에게 수상하고 있다. 정석원 교수는 "대한견주관절학회지가 최근 ESCI(emerging SCI)에 등재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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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박도영 교수,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신진연구자상 수상
아주대병원은 정형외과 박도영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제7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진연구자상은 연골 및 골관절염 분야에서 45세 미만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박도영 교수는 연골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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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85세 이상, 10년 전에 비해 2배↑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인구고령화로 인해 국내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85세 이상 환자가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졸중 발생 후 휴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병원도착시간이 중요하지만 지난 10년간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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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임상 순항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이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이 국내외 임상에서 순항하고 있다. 바이오신약으로 의약품 시장에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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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앱텍, 통풍·비만치료제 글로벌 L/O 투트랙 전략 나선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프로앱텍이 통풍치료제 PAT101과 비만치료제 PAT203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주관하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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