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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력 수급추계위, 의료계 불신 여전…투명성·효율성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위한 후보 추천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한 투명성 제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추계위 결과가 의사인력 정책 수립의 기초는 될 수 있지만 결정 권한이 없는 만큼 유명무실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공급자, 환자·소비자 단체 및 학회·연구기관 등에 전문가 위원 후보 추천을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요청했다고 밝혔다. 후보 추
비상장 제약, 지난해 10곳 중 7곳 영업현금 확보…전년比 ↓
[비상장제약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⑥ 영엽활동 현금흐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주요 비상장 제약기업 99곳 가운데 72곳이 영업활동에서 순현금 유입을 기록하며, 10곳 중 7곳이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수 기업이 전년도 적자에서 벗어나 유입 흐름으로 전환하며, 업계 전반에 실적 회복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메디파나뉴스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비상장 제약기업 99개사의 지난해 개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9개사 전체 영업활동 현금흐름
2025년 4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24일 2025년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4건(고위험 1건, 중위험 1건, 저위험 2건)을 심의했으며, 이 중 2건은 재심의하기로 결정했고, 2건은 부적합 의결했다. 심의안건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안건은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잠복감염 바이러스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다중 바이러스 항원에 특이적인 면역세포(T세포)를 투여하는 고위험 임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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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AI 기반 암 조기 진단법 일본 특허 등록
GC지놈(지씨지놈, 대표 기창석)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세포 DNA의 종양 유래 변이 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암 조기 진단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일본에서 공식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GC지놈의 AI 기반 비침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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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화학, 화성공장 HB동 증설공사 준공...99.5만리터 생산능력 확보
글로벌 원료의약품(API) CDMO 기업 유한화학(대표이사 이영래)은 화성공장 HB동 Bay 2 증설공사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총 생산능력 99.5만리터 규모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1월 HB동 Bay 1의 준공에 이은 것으로, 유한화학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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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도 지금과 같을 것"‥의료개혁서 배제된 '중환자의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의료개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정작 중환자 진료의 질 향상은 정책 논의에서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단순한 병상 수 확충에 그친 현재의 중환자의료체계로는 결코 선진국 수준의 진료에 도달할 수 없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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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대상 수상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디지털조선일보가 주관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8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의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는 작년에 처음으로 연간 6천만 건의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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