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17:04
최광훈 회장-이필수 회장,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앞두고 '전격 회동'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14일 의사협회 회관으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전격 방문해 15일 시행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과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두 단체장은 정부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 있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를 비롯한 제도권 내 논의에 적극 참여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온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의협은 '대면진료' 대원칙 아래 비대면 진료는 최소한의 보조수단이 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5가지 대원칙 ▲대면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는 보조 수단 ▲재진환자 중심 운영(초진 환자 불가) ▲의원급 의료기관 위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16:42
서울시약 24개 분회 중 21개 분회 총회 일정 확정
서울시약사회 산하 24개 분회 중 21개 분회의 정기총회 일정이 공개됐다.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마포와 동작, 송파를 제외하고 5일 구로분회가 가장 먼저 총회를 진행한다. 이어 6일 강동분회, 11일 양천분회, 13일 용산·광진·도봉강북·노원분회, 16일 동대문분회가 총회를 연다. 17일 성동·은평분회, 20일 종로·중구·강서·관악분회, 25일 서대문분회, 27일 중랑·성북·금천·영등포·서초·강남분회가 총회를 진행한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12:44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수가 130%, 건강보험재정 낭비 가속화"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며, 비대면진료 수가 130% 즉각 철회와 약국의료보험 부활 및 직접조제 허용을 주장했다. 서울시약은 성명서를 통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을 발표하면서 보건의료현장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하며, "비대면진료의 폐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대응 방안으로 서울시약은 ▲공적전자처방전 및 성분명 처방 시행 ▲비대면진료 수가 130% 즉각 철회 ▲평일야간·휴일 약국의료보험 부활 및 경질환 직접조제 허용 ▲만성질환 처방전 리필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서울시약사회 성명서] 시범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12:30
'박정완 약사의 약학지식편지' 1000회 달성…'1세대 약학커뮤니케이터'
젊은 약사들의 온라인 학술교육 일환으로 2018년 가을부터 카카오톡에 개설된 '약 이야기 학술대화방'에서 매일 아침 약에 대한 지식을 나눈 '박정완 약사의 약학지식편지'가 2023년 12월, 5년 만에 1000회째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약학커뮤니케이터 이지향 약사와 참약사그룹 김병주 대표 및 임직원, 도서출판 팜웨이 관계자들이 모여 12일 감사패 증정식을 열었다. 약사들이 꼭 알아야 할 약에 대한 지식을 인문&시사 정보와 엮어 짤막한 줄글로 제공하는 '박정완 약사의 약학지식편지'는 학술대화방 개설 1년 만인 2019년 가을, 입소문을 타고 1000명의 인원이 가입했으며 현재 1500여 명이 함께 하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06:01
남재현 약사 "현실적 도움되는 연구되도록 최선 다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중소병원 약사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가 된다면 좋겠다. 현재 데이터는 다 뽑아 증례를 정리하는 과정에 있고, 결과도 거의 나온 상태다. 수상을 통해 받은 연구비로 마무리까지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3일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이 개최한 '2023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에서 '병원약학 연구논문 선정작'으로 연구비를 수여 받은 남재현 한양대학교병원 약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감을 남겼다.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병원약학 분야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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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기자
23.12.13 18:58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제6회 학술상 시상식' 개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이 13일 서울시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3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병원약사회가 1996년 시작한 이후 2013년부터 재단으로 사업을 이관해 10년째 유지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병원약학 연구논문' 자유주제 공모에는 한양대학교병원 남재현 약사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는 'ICU 환자에서 AUC기반 trough-only 1st-order PK analy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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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기자
23.12.13 09:14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의사단체의 원내조제·약배송 주장 경악"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이 비대면진료 확대 시행방안과 관련해 복수의 의사단체와 보건복지부간 이루어진 면담 자리에서 의사단체가 비대면진료 확대개편안 시행의 전제 조건으로 원내조제와 처방약 배송 허용을 요구한 데 대해 경악했다. 박영달 회장은 의사단체에 전제조건 요구를 즉각 철회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비대면진료는 의약분업에 버금가는 보건의약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확대 개편방안 강행을 획책하고 있는 와중에 보건의료계는 한 목소리로 심각한 우려와 함께 확대 개편안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확대시행을 저지하기 위해 보건의료가 힘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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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기자
23.12.13 06:02
"의료기관 내 마약 관리 약사 및 수가 가산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료용 마약류 사용이 증가하면서 마약류 오남용, 불법투여, 임의폐기, 불법유통 등과 같은 이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안전한 마약류 사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의료기관 내 마약 관리 전담 약사 배치와 적절한 수가보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한 '2023 한국병원약사회 정책토론회'가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은 '의료기관 마약관리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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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기자
23.12.12 14:38
양주시약사회, 연말 불우이웃에 백미 및 습윤밴드 전달
양주시약사회(회장 김문호)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1일 오후 양주시분회 김문호 회장, 박신아 여약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양주시 회천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28포와 습윤밴드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문호 회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앞으로도 양주시약사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양주시약사회는 같은 날 관내 보호시설 등 3개소에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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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기자
23.12.12 09:10
서울시약 "플랫폼 불법행위, 비대면진료 부작용 해결 우선"
정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을 발표한 후 의약품 배송 등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의 불법행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1일 비대면진료 중개플랫폼 D사로부터 시범사업 지침을 위반한 처방전을 전송받았다는 회원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D사의 처방전은 서울 거주 환자가 경기 부천의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를 받고, 서울 소재 약국에 조제와 함께 퀵 배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일 의료기관 재진 원칙도 준수하지 않은 초진으로 추정되며, 의약품 퀵 배송은 시범사업에서 허용하지 않는 명백한 불법인 만큼, 아직도 D사가 의약품 배송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2 06:01
"지역보건법 통과, 법적으로 보장된 약사 직역 확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과거에도 불가피한 상황에서 약사 보건소장이 존재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약사 출신 보건소장 임용이 가능해졌다. 약사 직역의 확대가 법으로 보장받은 것이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11일 대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차담회를 갖고 최근 국회에서 지역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중 보건소장을 임용하되, 한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조산사, 약사 또는 보건 등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공무원 가운데 보건소장을 임용할 수 있다. 개정 법률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뒤 시행된다. 최광훈 회장은 "지역에 가면 보건소장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1 16:45
참약사, 콤비타와 '마누카허니 로젠지' 콜라보 제품 출시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뉴질랜드 최고품질의 UMF™ 10+마누카꿀 전문 브랜드 콤비타가 콜라보레이션한 마누카허니 로젠지 2종(레몬&허니, 쿨민트)이 출시됐다. 참약사 체인 약국 전용 제품으로, 손가방에 쏙 들어가는 10알 단상자와 단상자를 10개로 묶은 대용량 패키지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manuka)'라는 관목에서 채집된 꿀인데, 고유의 맛과 풍미로도 유명하지만 특별한 항균 효과 및 유익한 성분(철, 아연, 구리, 망간 등 미량원소)으로 흔히 '뉴질랜드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로 불린다. 특히 콤비타 브랜드는 1974년 시작된 뉴질랜드 마누카허니의 대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8 21:58
강남구 소재 편의점, 전문의약품 불법 판매…약사회 '엄중 조치 요청'
대한약사회가 강남의 한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 전문의약품 점안액을 고의로 진열·판매한 사실에 대해 보건당국의 엄중 조치를 요구했다. 약사법에 따르면, 편의점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로 등록 후 법령상 규정된 등록기준과 준수사항을 지키는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일반의약품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 내에서만 판매 할 수 있다. 전문의약품은 이야기가 다르다. 약사법 제44조 제1항에 따르면 '약국개설자(해당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 또는 한약사를 포함한다.)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고 정해져 있으며, 위반하는 자에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8 19:40
도봉·강북구약사회, 인재근 의원과 약사사회 현안 논의
도봉·강북구약사회는 7일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인재근 의원과 김병욱 도봉·강북구약사회 회장, 이용화 부회장 오혜라 부회장, 조수흠 부회장, 최승하 이사와 윤영미 대한약사회 정책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정책간담회에서 김병욱 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임원들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동물용의약품 관리체계 확립과 한약제제 병기법안 등 약사사회 현안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재근 의원은 "의약품의 사회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고양시키기 위해 약의 날 제정을 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8 06:03
권영희 서울시약 회장 "성분명 처방 제도화, 끝까지 추진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행동하고 실천하는 서울시약사회'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행동해야 할 일을 스스럼 없이 했다. 아쉬운 일은 없다. 내년에도 서울시약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최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시약 활동에 대한 소회와 함께 내년 서울시약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서울시약은 올해 ▲성분명 처방 추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응 및 모니터링 ▲노수진 총무이사 TBS 라디오 고정출연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수급 불안정 의약품 실태 조사 ▲2023 건강서울 페스티벌 ▲공적전자처방전 도입 국회정책토론회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7 22:14
서울시약-서울시의사회, 주요 품절약 58개 처방 조정 협조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약 품절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협조하기로 했다. 7일 서울시약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약품 수요 증가, 의약품 원료 부족과 공급 차질 등 약 품절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약국 현장의 혼란과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약은 품절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동일효능을 가진 대체의약품 처방, 처방 일수 조정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요 품절의약품 중 생산중단 의약품, 대체약이 없는 단일품목, 동일성분 모두 품절인 의약품 58품목을 지난달 30일 서울시의사회에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의사회는 58개 품절약 목록을 지역
약사ㆍ약국
최성훈 기자
23.12.07 16:36
인천시약 "올해 약물안전사용교육 377회 실시…2만여명 수강"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약물안전사용교육단(단장 유상현) 최근 약물안전사용교육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1년간 진행된 약물안전사용교육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를 통해 유상현 단장은 "총 377회의 교육을 통해 총 1만9657명이 교육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는 ▲영유아 1423명 ▲청소년 1만6962명 ▲어르신 967명 ▲장애인(지적, 시각, 청각) 230명 ▲아동센터 37명 ▲미혼모센터 25명 ▲이주민센터 13명 등이다. 유 단장은 "인천시약사회 약물안전사용교육단은 더 노력하고 연구해 약권신장을 위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사 여러분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3.12.07 10:38
[부음] 김동근 경희약대 총동문회장 모친상
김동근 경희약대 총동문회장(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서울 중구 약사회장)의 모친 김영자 씨가 7일 별세했다.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장지 : 벽제승화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6 15:40
경기도약사회, 소외계층에 라면 300박스 지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4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나눔푸드뱅크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를 전달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경기나눔푸드뱅크를 도내 30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원한 라면 300박스 역시 도내 30개 지역으로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조수옥 부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아직도 많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약사회의 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6 10:04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제32대 신임 비둘기회 임원진과 환담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5일 제32대 비둘기회 신임 이경숙 회장과 임원진의 예방을 받았다. 비둘기회는 역대 여약사대상, 금탑상, 약연상 등을 수상한 약사들의 모임이다. 최광훈 회장은 제32대 비둘기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경숙 신임 회장과 임원진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비둘기회가 약사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비둘기회 신임 회장은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역대 선배들의 유지를 잘 이어나가는 한편 각종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김종희 부회장, 박희성 총무, 신민경 간사 등 비둘기회 신임 임원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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