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4.27 16:22
한풍제약, 짜 먹는 '한풍당수롱연조엑스' 출시
한풍제약(대표 조인식, 조형권)은 지난 15일 '한풍당수롱연조엑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풍당수롱연조엑스'는 당귀수산이라는 한약 처방으로 계심, 도인, 소목, 홍화, 향부자, 오약, 작약, 당귀, 감초 총 9종 생약 성분으로 구성됐다. 동의보감에 수재된 당귀수산은 혈행 개선을 통한 신체의 어혈을 제거함으로써 통증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외상(타박)으로 인해 발생한 어혈 증상인 멍, 부기 또는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풍당수롱연조엑스'는 짜 먹을 수 있는 액상 스틱포로 포장되어 있어 물 없이 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성인 기준 하루 세 번, 한 번에 1포를
도매ㆍ유통
조해진 기자
24.04.27 06:09
의약품유통업체, 지급수수료 전년比 9.9%↑…업체 부담 가중
[의약품 유통업체 2023년도 경영 분석 시리즈] ⑤ 지급수수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의약품 유통업체들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급수수료 부담이 증가하면서, 업체들의 부담감도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 메디파나뉴스가 의약품유통업체 '2023년도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매출 500억 원 이상 98개 유통사(제약사 투자 유통업체 및 미제출, 데이터 오류 제외)들의 지급수수료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통업체가 수수료로 지출한 금액은 4164억 원으로 전년도 3789억 대비 9.9% 증가했다. 이는 업체당 약 42억4848만 원을 지불한 셈으로, 전년도 약 38억6636만 원에 비해 각 기업의 수수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4.27 06:08
셀트리온제약, 다케다 '고혈압약' 국산화…자체성장 발판 마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지난 2020년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고혈압 치료제'를 국내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 수입 제품에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상황이다. 최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아질클로정40/25mg(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클로르탈리돈)'과 '셀트리온아질클로정40/12.5mg'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품목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허가로 그간 다케다제약에서 수입·판매한 '이달비클로정40/25mg', '이달비클로정40/12.5mg' 대신 주성분이 동일한 셀트리온아질클로정40/25mg, 셀트리온아질클로정40/1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04.27 06:07
의협 대의원회 의장 선거 직전 이광래 후보 자격논란, 영향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 사직 전공의 목소리가 개입되며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전회원 투표가 아닌 대의원 선거라는 점, 이미 대의원들이 알고 있던 인물·사실이라는 점에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6일 한 사직 전공의는 입장문을 내고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을 저격했다. 지난해 6월 의료현안협의체 10차 회의에서 의대정원 증원 합의 논란이 일었을 당시 협상단장을 맡았던 이력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이 전공의는 "투쟁 전면에서 싸우고 있는 저희를 절망에 빠지게 만든 한 분 선배에 관한 이야기"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4.27 06:05
"政 의료개혁, 필수의료를 붕괴시키는 직격탄이 됐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 의료개혁정책이 중환자를 전담하는 의료진에게는 오히려 필수의료를 붕괴시키는 직격탄이 되고 있다. 홍석경 기획이사(서울아산병원 교수)는 26일 대한중환자의학회(KSCCM)에서 개최한 2024 정기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필수의료인 중환자실은 업무강도가 높아서 전공의들이 기여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 그런데 이번 사태가 아무리 좋게 끝난다 하더라도 전공의들이 100% 복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교수들간에는 이번 사태가 필수의료를 붕괴시키는 직격탄이 됐다고 애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갈등이 지속될 경우 중환자실 통합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석경 교수는 "과연 누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4.27 06:04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글로벌 시장 1%' 재생치료제 선도 목표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재생치료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1%에 불과하기에, 향후 성장할 시장을 우리가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6일 서울 KRX한국거래소에서 'CARM 국가첨단전략기술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포럼'이 개최됐다. 첨단재생의료산업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해당 포럼은 2023년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기술의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에 따른 연구개발 가속화와 최신 연구 동향, 미래 비전의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가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04.27 06:03
[제약공시 책갈피] 4월 4주차 - 대한뉴팜·한올바이오파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4월 4주차(4.22~4.26)에는 대한뉴팜에서 오너 2세 이원석 대표이사가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와 블록딜을 갖고 10만주를 매수하면서 지분율 확대에 나섰다. 이원석 대표는 지난해 단독대표에 오른 데 이어 지분율 확대로 경영승계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물질 '탄파너셉트(HL036)' 미국 3-3상을 진행에 나섰다. 3-3상은 세 번째 3상을 의미한다. 회사는 3상에서 시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본 임상시험으로 재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포함한 주요 공시는 아래와 같다. 이 시기 실적(잠정포함), 기업설명회 등은 제외한다. - 대한뉴팜, 오너 2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04.27 06:02
비보존제약, 반복되는 제조업무정지…‘GMP 적합’ 위기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비보존제약이 식약처로부터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째다. 식약처는 지난 22일 비보존제약에 '제이록솔시럽'에 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15일, '콜린세레이트정(콜린알포세레이트)' 등 9개 품목에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또한 해당제형(시럽제)에는 제조업무정지 15일을 명했다. 각각 처분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4년 8월 15일, 2024년 5월 31일, 2024년 5월 15일까지다. 이번 행정처분에 대해 식약처는 "의약품 제조업자는 의약품 등의 품질검사를 철저히 하고 합격한 제품만을 출고해야 하나, 품질검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4.26 21:28
심평원 전북본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26일 전주시보건소가 주최한 치매 예방과 극복을 기원하는 '20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심평원 전북본부 직원들은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동행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표서비스인 '내가 먹는 약! 한눈에'(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 이용 방법 등 기관 서비스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전북본부는 2021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은 후로 전주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환자 대상 물품 기증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올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4.26 19:06
간협, '전담간호사' 교육 성황리 마쳐…정부 시범사업 일환
대한간호협회는 협회 25일과 26일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04.26 18:24
헬릭스미스, 제3자 유증 통한 신주발행무효 판결 확정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헬릭스미스 신주발행무효 판결이 확정됐다. 헬릭스미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카나리아바이오엠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 29일, 2023년 2월 15일 각각 진행(납입)된 헬릭스미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서울남부지방법원 2023가합104974 신주발행무효의 소가 2024년 4월 19일 인용됐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헬릭스미스가 항소포기서를 관할 법원에 제출함에 따라 신주발행무효 판결이 확정됐다. 해당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390만 7023주(2022년 제3자배정으로 발행한 보통주식 297만 1137주, 2023년 제3자배정으로 발행한 보통주식 93만 6066주)는 감자 또는 별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4.26 18:23
퇴행성관절염, 치료 시기에 따라 회복과 예후에 영향 끼쳐
퇴행성관절염은 국내에서만 연평균 400만 명이 앓는 흔한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대표적인 '노년기 질환'이기도 하다. 때문에 치료 시기에 따라 회복과 예후에도 영향을 끼쳐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박상은 원장은 "주사나 약물,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퇴행성관절염 초기를 넘겨 질환이 심각하게 진행된 후,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한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다"며 "특히 고령 환자는 치료 시기가 회복과 예후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적기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퇴행성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26 18:11
서울시약, 한약사 문제 대응 본격 착수
서울시약사회가 한약사의 비한약제제 일반약 판매행위 등 한약사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한약사대책TFT(팀장 황금석)는 지난 4월20일 제17차 회의를 열고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약사 일반약 판매행위에 대한 보건복지부 유권해석, 지방검찰청 판단뿐만 아니라 한약사제도 도입 취지 등 근본적인 문제까지 집중 검토했다. 한약사TFT는 약사법에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 정의해 약사 업무와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며 설령 같은 약국 개설자라도 각자 면허에 따라 의약품을 취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도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4.26 18:10
政 "의개특위 전문위원회도 의사단체 추천받아 구성할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5월 둘째 주에 진행 예정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에서 의사단체들의 추천을 받아 전문위원들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진행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사진)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으로 의료개혁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병왕 제1통제관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뿐만 아니라 5월 둘째 주, 2차 특별회의가 열리게 되면 그때 전문위원회 구성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가 될 것이다. 어제(25일) 말했듯 공급자, 수요자,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4.26 17:15
美 메티스, 보로노이 기술이전 물질 반환…'선급금 반환의무 없어'
보로노이가 2년전 미국 바이오기업 메티스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 이하 메티스)에 기술이전한 인산화효소(키나아제) 저해물질의 독점실시권을 반환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공시를 통해 메티스가 후보물질 도출 전 단계에서 기술이전 받아 개발을 진행하였으나, 메티스사의 경영 환경 및 개발전략 변경으로 권리가 반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그동안의 개발 데이터를 검토한 후 개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보로노이는 앞서 2022년 9월 메티스에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키나아제 저해 물질을 기술 이전하며 최대 4억 8220만달러 규모 마일스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4.26 16:23
유영제약, 4월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 진행
유영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4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영제약의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는 2016년부터 시행된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월 1회 직급별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도시락 배달 및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임급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거동이 어려우신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배식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참여 덕분에 복지관의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유영제약은 E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4.26 16:19
전의교협 교육부 작심 비판…"의대 증원 위해 탈법 조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교육부가 의대정원 증원을 위해 탈법과 편법을 조장하며 입시 제도를 뒤흔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탈법적 의대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입 모집 정원을 오는 30일까지 공표하란 공문을 보내고 학칙 개정 등 필요한 절차는 공표 이후 마무리해도 된다고 안내한 점을 두고 탈법과 편법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학 내 모든 결정은 교무회의, 평의회 등 구성원 의사를 반영해 진행돼야 함에도 공표부터 하라고 안내해 탈법을 조장한다는 지적이다. 2025학년도 입학 정원 결정으로 인한 교육계 혼란이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04.26 16:14
옵투스제약, 1분기 영업익 22억원…전년比 38.8%↑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옵투스제약은 올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2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1000만원 대비 38.8%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86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늘었다.
약사ㆍ약국
문근영 기자
24.04.26 16:07
부산시약업협의회, 제41회 정기총회 개최…정현국 신임회장 추대
부산시약업협의회가 지난 25일 블랙웍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현국 회장을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만용 회장은 "그동안 부족하지만, 부산의 더 나은 약업 환경을 만들고, 부산시약업협의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현국 신임회장은 "미약하나마 약사회와 제약‧유통회원사들의 끈끈한 협력 속에 부산시약업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정석 상임고문은 "부산시약업협의회는 전국 시도지부약사회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가장 활동적이고 모범적인 약업협의회"라며 "오랜 세월 켜켜이 쌓여 탄탄하게 다져진 화합과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04.26 16:07
경보제약, 1분기 영업익 31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경보제약은 올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0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1000만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6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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