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 노연홍 회장에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 건의
경북 김천 지역 국회의원인 송언석 의원이 지난 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을 만나, 김천에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를 구축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천은 기존 경부선 철도와 함께 가칭 중부선 철도(수서-김천-거제) 및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 도시를 둘러싼 도심 외곽순환도로가 구축되고 있어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보유한 김천은 물류 HUB의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다. 따라서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가 김천에 유치되면 기존 3자 물류(재고관리, 상품출고
김창원 기자24.02.07 10:07
한양대구리병원 사회복지팀 임경숙 계장, 국회의원 표창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사회복지팀 임경숙 계장이 지난달 12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에 국회의원 윤호중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계장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와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임 계장은 지난 2008년부터 한양대구리병원 의료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공적 서비스뿐 아니라 민간 서비스 연계를 통한 지원을 확대해 대상자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욕구 부응에 노력했다. 내실 있는 서비스 지원을 위해 병원 교직원 후원금도 모금했고,
조후현 기자23.10.23 09:25
요즘 국회의원들의 관심사‥'희귀질환 사각지대 해소' 초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이제는 국회가 '희귀질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를 위한 토론회가 거듭 개최되며 해결 의지가 모아지고 있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임상시험 조차 쉽지 않아 개발이 더디고, 허가를 받은 약제도 소수다. 그런데 희귀질환 치료제가 어렵게 국내에 도입이 됐어도 급여는 지지부진이다. 환자 단체를 비롯해 국회에서도 희귀질환의 특수성을 감안해 빠른 급여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은 '희귀질환자 지원방안 모색을 위
박으뜸 기자23.09.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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