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미등기 임원 연봉 1.8억‥삼바·한미사이언스 4.8억 '최다'
[상장제약기업 2023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⑩미등기 임원 연봉 국내 상장제약기업 미등기 임원들의 지난해 연봉은 평균 1.8억원 가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상장제약·바이오기업 96개사(지주사 포함)를 대상으로 집계한 '미등기임원 연봉 현황'에 따르면 1인당 평균 1억7900만원을 받았다. 이는 2022년도 87개사 대상으로 집계한 1억6900만원에 비해 5.9% 가량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96개사의 미등기 임원은 총 1,264명으로 집계돼, 기업당 평균 13명을 두고 있다. 기업별 연봉을 보면 2
최봉선 기자24.03.27 06:02
[제약공시 책갈피] 3월 3주차 - 부광약품·한미사이언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3월 3주차(3.18~3.22)에는 부광약품이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를 변경했다. 이우현 대표는 사임하고, 이제영 각자대표와 우기석 각자대표 등 2인이 공동 선임됐다. 우기석 대표는 한미그룹 출신으로, 부광약품 영업을 이끌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부광약품 이사회에는 더 이상 기존 인사가 남아있지 않게 됐으며, OCI측 인사들이 미등기임원으로도 임명돼 부광약품에 대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28일 정기주총을 6일 앞둔 22일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이정수 기자24.03.23 06:03
[제약공시 책갈피] 1월 3주차 - 한미사이언스·대원제약·동화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월 3주차(1.15~1.19)에는 한미사이언스에서 OCI홀딩스가 지분율 20.32%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됐다. 그룹 통합을 목표로 체결된 계약 3건 중 2건이 진행된 것에 따른다. 남은 1건은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OCI홀딩스는 남은 1건까지 추진해야 지분율 27%를 확보한다. 대원제약 각자대표이사 중 한명이었던 백승호 회장이 퇴임하고 그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백인환 사장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백인환 사장은 사내이사 선임, 사장 승진, 지분 확보에 이어 대표이
이정수 기자24.01.2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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