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조운 기자
22.06.14 15:27
방문간호지시 최근 5년간 32% 증가…정부 데이터 없어 제도 '사각지대'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은 최근 5년간 노인장기요양보험 내 방문간호지시서 발급 건수가 2017년 11,965건에서 15,786건으로 31.93% 증가했고, 한방과 발급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신현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문간호지시서 발급 건수는 2017년 11,965건에서 2021년 15,786건으로 최근 5년간 31.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가 방문간호지시서를 발급함에 따라 장기요양요원(간호사·치위생사·간호조무사)은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과 구강위생을 제공한다
학회ㆍ학술
조운 기자
22.06.14 14:08
윤건호 교수, '디지털치료제 활성화 위한 XR핵심 기술개발 사업' 선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치료제 활성화를 위한 XR(확장현실)핵심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4년간 총 6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이, 활동, 인슐린 주입량 등 여러 변수가 혈당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특히 어렵다. 현재 치료 방식으로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생활 변수를 고려해 치료하는 데 명확한 한계가 있었다. 또한 최근 라이프로그(Life Log)를 수집할 수 있는 ICT 기술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이를 통합하고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은 부족한 상태다
학회ㆍ학술
조운 기자
22.06.14 14:01
'고위험' 신장이식 전처리 약물…저용량 조절하면 암 발생 부작용 상관 없어
혈액형이 다르거나 조직적합성이 맞지 않는 신장을 이식하는 '고위험' 신장이식 수술을 할 때, 환자의 면역 체계가 새로 이식된 신장을 공격하지 않기 위해 '수술 전처리' 과정을 거친다. 이 때 리툭시맙(rituximab)이라는 약물이 사용되는데, 저용량으로 사용해도 부작용으로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최근 들어 학계에서 대두되어 왔다. 하지만 저용량 리툭시맙과 암 발생은 상관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신 ‧ 췌장이식외과 권현욱 교수팀은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 2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형 불일치 또는 조직적합성 부적합으로 수술 전 저용량 리툭시맙 치료 여부에 따른 암 발생률을 비
의약정책
조운 기자
22.06.14 11:46
입법불비 속 낙태 여성 건강 '빨간불'… "병원, 충분한 상담 보장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낙태죄 위헌판결 이후 1년 6개월의 입법 공백에 따라 여성의 건강권과 태아의 생명권 모두가 위협받고 있다.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을 경쟁구도로 바라보며 대립하는 상황에서, 진정으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낙태가 여성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충분히 알려줄 수 있는 상담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4일 국민의힘 서정숙, 최재형, 전주혜 의원실 주최, (사)바른인권여성연합이 주관, 대한약사회 후원으로 '건강한 여성의 삶을 다시 생각하다' 낙태법 개정안 입법 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9년 4월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개원가
조운 기자
22.06.14 06:07
'자율규제'로 의사 권위 회복하려면…"강력한 징계 권한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대리수술' 등 의료 관련 범죄로 의사의 '윤리'가 강조되고 있다. 강력한 법과 제도에 따른 타율규제에 대한 압박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전문가 집단의 자율규제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의사 직역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자율징계의 종류와 수위를 강화하는 대안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임기영 위원장(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은 의협 출입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제 식구 감싸기', '철밥통' 등의 오명을 씻고, 제대로 된 자율 정화를 통해 바닥으로 떨어진 의권을 회복할 방안으로 의협의 자율규제 기구인 중앙윤리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 중윤위 현
개원가
조운 기자
22.06.13 18:00
드라마는 드라마일뿐?…메디컬 드라마에선 '디테일'이 "생명"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낭만닥터 김사부' 등 K-드라마하면 떠오르는 드라마 컨텐츠 중 하나인 메디컬 드라마. 일반인은 눈치채지 못하는 '옥의 티'도 많은 것이 사실. 하지만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의 '매의 눈'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길 수 없다. 드라마라고 넘기기에는 실제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한의사협회 이현미 총무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제16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에서 메디컬 드라마 컨텐츠를 주제로 한 토론의 패널로 참여해 의사가 바라보는 메디컬 드라마에 대해 발표했다. 이현미 이사는 의사의 입장에서 메
개원가
조운 기자
22.06.13 17:09
손해보험사 무차별적 소송, 바로잡는다…'실손의료보험 대책위' 발족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과잉진료를 핑계로 개원의에 대한 무차별적 소송을 제기하고 관련 입법을 추진하는데 대해 개원의들이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13일 보험사들의 전횡을 막기 위해 '실손의료보험 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대개협에 따르면 실손보험사들은 위험손해율 증가 원인 전가 시도와 더불어 국민의 의권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들을 상대로 무차별적 협박 및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경 S보험사의 경우 대개협 회원인 개원의들에게 소위 '비급여 주사제 적정 치료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함으로써 보험사들이 마치 의사들의 암묵적인 관리자 격인양 행태를
종합병원
조운 기자
22.06.13 14:09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폐암센터 통해 롱코비드 진료 개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폐암센터(센터장 윤형규)가 롱코비드(long COVID) 진료를 개시한다. 롱코비드(long COVID) 진료는 호흡기폐암센터와 이비인후과 협동 진료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상기도 및 하부 기관지가 코로나19 감염의 주요 경로 및 표적이기에 롱코비드 증상에 대한 호흡기내과·이비인후과적 접근은 필수다. 롱코비드(long COVID) 또는 코로나 후 상태(Post COVID condition)는 코로나19 감염 후 오랜 기간 지속되는 장기 후유증이다. 코로나19 표적이 상·하기도여서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나 인후통, 후각 및 미각 상실 등 다양한 상·하기
의약정책
조운 기자
22.06.13 14:02
신현영 의원, '착한 사마리아인' 처벌 면제 응급의료법 개정안 발의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긴급하게 응급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 없이 응급처치 등을 하는 경우에, 환자가 사망하더라도 형사책임을 면제하여 적극적인 응급구조 환경을 조성하고, 응급환자의 생명권을 보장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 '제5조의2(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에서는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재산상 손해와 사상에 대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그 행위자는 민사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을 지지 아니하며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은 감면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선의의 응급의료에
종합병원
조운 기자
22.06.13 13:55
순천향대서울병원, 제10회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10회 순천향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 후유증 및 호흡기질환관리(김신애 이비인후과 교수), 급성 간부전(장영 소화기내과 교수), 무수혈 산모 빈혈관리 및 출산 전 준비(오정원 산부인과 교수), 위장관 출혈의 무수혈치료? 예방이 최선(박준석 소화기내과 교수),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변형권 이비인후과 교수), 정형외과적 수술 전후 무수혈 환자혈액관리(서기원 정형외과 교수)를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2
의약정책
조운 기자
22.06.13 12:00
김승희 후보자 각종 의혹에 지명 철회 요구…윤 정부 압박↑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원구성 지연으로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끊이지 않는 의혹 속에 지명 철회 요구까지 높아지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압박도 높아지고 있다. 국회 여야가 2주째 원구성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국회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들어섰다. 윤석열 정부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의 자진사퇴 이후, 발 빠르게 김승희 전 국회의원을 후보자로 임명했지만 또다시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정호영 후보자의 경우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 등 '아빠찬스'가 핵심사안으로 떠오르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자라는 비판을 받았다. 당시 자녀의 입시에 관여한 적이 없다며
학회ㆍ학술
조운 기자
22.06.13 09:18
롱코비드 환자의 만성피로, 일반적인 만성피로와 차이 있어
지난 12일 대한갱년기학회 (회장 오한진 을지의대 교수/ 이사장 유병연 건양대의대 교수) 춘계학술대회 '다가오는 롱코비드 시대, 우리의 대책은?' 세션에서 '롱코비드 시대의 만성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을 강의한 대전선병원 검진센터 김기덕 센터장(가정의학과/사진)은 코로나 감염 후 피로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에 대한 영양 요법에 대해 제시했다. 김기덕 센터장은 병원에 내원하는 롱코비드 환자의 스트레스 호르몬과 소변 유기산 검사 결과를 분석했으며, 롱코비드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없는 일반적인 피로 호소 환자들과 비슷한 특성을 보였으나 트립토판 대사 과정에 있어 차이를 보였다고 했다. 정상적으
개원가
조운 기자
22.06.13 06:09
올가을 재유행 가능성, '과학 방역' 시험대…"반성부터" 지적도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올가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과학 방역'이 첫 시험대에 오르는 가운데, 지난 2년 간의 성과보다는 과오에 대한 반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대한의사협회가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코로나19 미래와 대책'을 주제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대한의사협회 염호기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코로나19 현재 상황과 미래'에 대한 주제에서 질병관리청 정통령 총괄조정팀장은 정부 차원에서 우리나라 코로나19를 컨트롤해 온 과정에 대해 발표하며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정통령 팀장은 "진단의
개원가
조운 기자
22.06.11 06:06
반복된 투쟁 속 '기득권 지키기'로 비춰지는 의협…이미지 바꾸려면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이 쏟아져나오면서 의사단체의 정치활동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이러한 활동이 '이익단체'의 '기득권 지키기'로 비춰지는 데 대한 대책이 강구되고 있다. 이에 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이하 의정연)는 '의사단체 정치활동 현황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통해 그간 의협의 활동을 자성하고, 의협이 전문가단체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지난 2020년 8월, 전국의사 총궐기 대회 의사협회는 의사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이익단체의 역할과 전문가로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종합병원
조운 기자
22.06.10 14:02
NMC, '2022년 중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 실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6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2차에 걸쳐 국가 공중보건위기 상황 대응의 핵심인력인 지역사회 중환자 간호사 양성을 위한 '2022년 중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팬데믹 상황을 대비하여 지역사회에서 중환자를 간호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간호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대상은 코로나19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 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48명이며, 교육과정은 중환자 간호를 위한 지식과 술기를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종합병원
조운 기자
22.06.10 14:00
순천향대천안병원, 지역 병의원과 진료정보 교류로 환자 편의 높인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진료정보 교류사업 거점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은 의료기관 간 환자의 진료기록을 공유하는 진료정보 온라인 교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참여병원은 진료기록, 과거병력, 투약내역, 영상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중복검사를 최소화하고, 환자들이 전원 시 진료정보를 직접 발급받아 전달해야 하는 불편도 없어진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충청과 경기 지역에서 참여가 가능한 병·의원 148곳을 우선 선정하고, 오는 8월부터 진료정보 교류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 박상흠 병원장은 "환자들의 불편과 병원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약물사고 등 환자안전
개원가
조운 기자
22.06.10 13:56
노인요양시설 내 '전문요양실'…의료계 "불법-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요양시설 내 전문요양실 시범사업을 연장·확대하기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현재도 전문요양실에서 의사의 지도·감독 없이 간호사의 단독 무면허 의료행위가 자행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불법-무면허 의료행위를 악화시킬 것이 명백한 동 시범사업의 즉각적 폐기를 요구했다. 10일 대한의사협회는 노인요양실 내 전문요양실 시범사업의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재 노인요양시설은 노인복지법에 따른 급식·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로 명백히 의료기관이 아니며, 대다수 의사가 상주하지 않고 촉탁의가 방
의약정책
조운 기자
22.06.10 12:00
깊어지는 김승희 '이해충돌' 의혹… 집중포화 속 인사청문회 개최 미정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국회 원구성 지연으로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검증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다. 전 대통령 치매 발언, 모친의 위장전입, 정치자금으로 개인 차량 구입, 잦은 보좌진 교체 등 각종 의혹과 논란 속에 고문으로 있던 법무법인과 복지부의 '이해충돌'까지 산적한 검증 과제들 속 최근에는 의혹 은폐 시도까지 포착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두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 김승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부터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김 후보자는 애초 후보자 명단에 거론될 당시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치매' 발언으로 '혐오조장과 막말'
개원가
조운 기자
22.06.10 06:09
목포의대 설치 '전면 선포'…김원이 의원 법안에, 의료계 악몽 재현?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전남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도록 명시한 법안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2020년 8월 의료계 총파업을 일으킨 '의사인력 확대'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대한의사협회는 재차 의대 설립의 부작용을 제기하며 법안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지난 2020년 의사인력 증원에 대한 전국 전공의들의 반대 시위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발의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은 전남 목포시를 지역구로 한 김원이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때부터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발의됐다. 김 의원은 2020년 국회의원 당선 직후 2
개원가
조운 기자
22.06.09 17:57
제31기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보건의료정책 선도 전문 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3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6월 17일까지,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2002년 시작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최근 30기를 포함, 총 1,3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기간은 6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18강좌가 진행되고, 5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수여되며 강좌당 연수교육 1평점이 부여된다. 최고위과정에는 ▲보건의료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회원 및 직원(산하단체 등 포함) ▲국회 및 보건의료 관련 단체 임원 ▲정책 입안 관련자 및 관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에스티팜, 연 매출 3000억 눈앞…CDMO로 중장기 성장 지속
2
'어닝쇼크' 원텍, "1분기 해외 매출 인식 이연…지속 성장 자신"
3
92개 상장 제약·바이오, 1분기 매출 순항…영업익 대폭 하락
4
"의대 증원 고법 항고심은 첫발 불과…이달 중 대법 판결 가능"
5
의료AI 1분기 실적 희비…뷰노는 웃고 제이엘케이는 울었다
6
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불발…"빠르게 보완하겠다"
7
약사회, 1차 수가협상…"회원 어려움 반영된 결과 도출할 것"
8
1Q 최대 성과 한올바이오파마, R&D 바탕 안정적 성장
9
고법 "의대생 학습권 희생하더라도 의료개혁 옹호 필요"
10
국민·환자, '의료사태 해결 위해 2000명 의대증원 철회' 촉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