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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R&D 시설 통합' '조직 개편'으로 성장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온스가 새로운 시설에서 연구개발(R&D) 속도를 높일 날이 머지않았다. 이 회사는 R&D 조직도 개편하며, 신약 기술 도입과 진행 중인 임상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휴온스 관계자는 메디파나뉴스와 질의응답에서 "R&D 센터가 9월에 준공되면, 입주 시기를 11월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R&D 센터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에서 모습을 갖추는 중이다. 지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계룡건설산업과 맺은 R
"안전하고 명확한 의약품 명명법, '국제일반명(INN)' 도입돼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계 전문가들이 의약품의 안전한 처방과 명확한 사용을 위해 제품명이 아닌 '국제일반명(INN)' 도입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사회약료경영학회(회장 권경희)는 31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혜화관에서 '제네릭 의약품 시장 현황과 국제일반명(INN)'을 주제로 '2024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전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NN이란, 의약 물질 또는 의약품 활성 성분을 구별하기 위한 물질 고유 이름을 뜻한다. 1953년 WHO에서 최초로 개발한 이후 1993년 제네릭 의약품 제품명에 INN 사용
넥스트 포시가 '직듀오·시다프비아'…"형만한 아우 될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형(포시가)'이 떠난 자리를 '아우(직듀오, 시다프비아)'들이 채워줄 수 있을까.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당뇨병 처방 시장에서 자사 블록버스터 품목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의 매출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사가 당뇨병 단일제가 아닌 복합제로 승부수를 띄운 만큼, 당뇨병 처방 시장에서 이를 얼마나 상쇄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시가는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서 삭제됐다. 급여 삭제는 사실상 국내 당뇨병 처방 시장에서 포시가 오리지널의 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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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경로 변경 개량신약 개발, 시장에 새 패러다임 제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개량신약.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제2조제8호에 따른 '자료제출의약품' 중 안전성, 유효성, 유용성(복약순응도‧편리성)에 있어 이미 허가 또는 신고된 의약품에 비해 개량됐거나 의약기술에 있어 진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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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5주차 - 한올바이오파마·신신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5월 5주차(5.27~5.31)에는 한올바이오파마가 미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3300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이를 활용해 눈과 귀 영역에서 신약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해당 기술은 현재 전임상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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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수가협상, 장고 끝 약사회 '타결'…병협, 이견 못 좁혀 '결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3차 수가협상(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에서 대한약사회와 대한병원협회가 협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7% 환산지수 인상률로 결렬됐던 대한약사회는 수차례 거듭된 회의 끝에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합의점을 찾아 타결에 이르렀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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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수가협상, 의협 결렬…치협, 한의협 타결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3차 수가협상(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 2차 회의에서 의협이 지난해에 이어 결렬을 선언했다. 반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타결을 결정했다. 31일 서울 당산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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