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중대본 "의대생·전공의 이탈공백, 의료체계에 부담되진 않을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금 이탈한 상태로 영원히 간다. 그러면 굉장히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는 모든 것이 해결돼서 다 복귀가 된다. 그러면, 한 사이클 이렇게 쉬어가는 문제가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공백 때문에 의료체계에 크게 부담을 갖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의대생 및 전공의 집단 이탈이 영원히 가지 않을 것이며, 복귀 후 공백으로 인한 파장은 의료
국회 앞 모인 간호계, 간호법 제정 촉구…23일엔 2만명 집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간호사들이 간호법안 제정을 위해 다시 국회의사당 앞에 모였다.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전국 17개 시도지부, 10개 산하단체를 대표해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 500여명은 22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간호법안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간호사들은 이날 국회의사당 정문 앞과 금산빌딩 앞, 현대캐피탈빌딩 앞 등 3곳에 흩어져 현수막과 피켓을 내걸고 목소리를 높였다.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간호법안 제정 촉구 성명서를 통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한국다케다제약, 세계 난소암의 날 기념 '러브 캠페인' 전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5월 8일 세계 난소암의 날(World Ovarian Cancer Day)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바이오마커에 기반한 난소암 조기 진단 및 맞춤 치료의 중요성을 전하고 국내 난소암 치료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러브 캠페인(L.O.V.E, Learn about OVarian cancEr Campaign)'을 5월에 걸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제줄라® 팀이 기획한 '러브(L.O.V.E) 캠페인'은 난소암 조기 진단 및 맞춤 치료에 필요한 주요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을 강
-
한국MSD, '키트루다'에 e-라벨 시범사업 도입
한국MSD는(대표이사 알버트 김) 최신 제품 정보의 효율적 전달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키트루다주(펨브롤리주맙)와 에멘드 IV주(포스아프레피탄트 디메글루민염)에 e-라벨 시범사업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MSD의 이번 e-라벨 도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
-
제이엘케이,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에 디지털 바이오마커 논문 게재
제이엘케이는 자사 연구진이 참여한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high-grade serous ovarian cancer, 이하 HGSOC) 환자의 치료 반응성 예측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 게재 논문에서는
-
웨이센-이화여대 의대,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협력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은 지난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과대학장 하은희)과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및 의료교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 증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서
-
길병원, '암성통증,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통증 캠페인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은 22일 본관 지하1층 로비에서 제15회 통증 캠페인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성통증은 암으로 인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으로, 암을 겪고 있는 환자는 물론 치료가 끝난 환자들에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