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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수가협상 나선 병협, 환산지수역전현상·경영난 피력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2025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하 수가협상) 1차 협상에 나선 대한병원협회는 심화되고 있는 환산지수 역전현상 해소 방안과 더불어, 의정갈등 장기화 여파로 인한 병원계 경영난이 불거진만큼 이 같은 상황이 반영된 수가협상을 기대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7일 오후 서울 당산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과 만나 2025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하 수가협상) 1차 협상을 진행했다. 병협 수가협상단은 송재찬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유인상 제1보험위원장, 김한수 제2보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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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대만 의료기기 유통사 PGI와 총판 협약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주요 의료기기 유통 및 의료 투자 회사인 프로그레시브 그룹(Progressive Group, Inc. PGI과와 독점 판매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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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신공장 기공식… 미래 성장동력 마련
대한뉴팜이 향남 공장부지에 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 행사를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공장은 건설비 429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만512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15개월이며 밸리데이션 과정을 거쳐 2027년부터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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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 증원, 공공복리 심각하게 위협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정원 증원 집행정지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기각 결정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 결정은 현장에 남은 의대 교수부터 미래 필수의료에 종사할 의대생과 전공의가 필수의료를 떠나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나 오히려 공공복리를 위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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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이탈 전공의 조치…행정처분 및 추가수련" 경고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오는 20일인 다음 주 월요일이면 수련기관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된다. 수련 공백 기간만큼은 추가 수련이 필요하며, 전문의 자격 취득이 1년 늦춰질 수 있어 향후 진로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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