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중대본, 의대 학칙개정 5월까지 안 되면, "행정조치 할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에서 국립대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학칙개정이 부결될 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5월 말까지 학칙 개정이 안 된 대학들의 경우 시정명령을 요구하고 거기에 따른 행정조치를 한다는 입장이다. 국립대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학칙개정이 동반돼야하지만 일부 대학에서 부결된 바 있다. 과도한 정원증원으로 현재의 인력 및 교육인프라 등으로는 수용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교육부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5월 말까지는 일단 확정 짓는 노력들을
제약·바이오 판관비율 33% 근접…업체 절반만 경영 효율화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판매관리비율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제약·바이오 업계 1분기 판매관리비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를 넘겼다. 특히 지난해보다 2%p 가까이 증가해 판매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23일 메디파나뉴스가 92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2024년도 1분기 연결·개별 재무제표 기준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2개 업체에서 발생된 총 판관비는 2조8249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
하나제약, '조직 개편' '임상 연구' 등 R&D 관련 행보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하나제약이 연구개발(R&D) 관련 움직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도 연구개발본부 조직을 개편했으며,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지속하는 중이다. 24일 이 회사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제약은 최근 연구개발본부 산하에 신제품 개발 및 판매와 생산 계획 수립 협력을 담당하는 PD팀을 신설하고 인원 1명을 배치했다. PD팀은 이 회사가 두 달 전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찾을 수 없는 부서이며 수탁업체 생산 효율성 점검 및 변경 검토, 생산 및 판매 계획 회의 협조·조
-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고대 안암병원-온코마스터, MOU 체결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 암 정밀의료 전문 기업 온코마스터(대표이사 장우영)와 함께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이하 PDO) 수립 공동연구 및 오가노이
-
간협,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 개최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2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21대 국회 내에 간호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간호협회 임원진과 전국 17개 시도회장단, 10개 산하단체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
유영제약, 헌 옷 기부 '쉐어클로젯' 진행…옷캔에 380벌 기증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이 지난 2일~1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나눔 캠페인 '쉐어클로젯'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쉐어클로젯'은 유영제약이 2021년부터 매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입지 않는 옷장의 옷을 공유해 나눔을
-
신라젠, ASCO 2024서 펙사벡 임상 분석 연구 발표
신라젠(대표 김재경)은 이달 31일부터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리제네론과 공동으로 진행한 신장암 2상의 후속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각종 파이프라인의 4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J**2023.09.05 07:26:21
지금도 약도 못써보고 시망하는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부작용도 없는 국산 약을 무작정 기다리게 하는 짓이 가능한 일인지... 반대하는자들은 국산신약이 나오면 저들의 기득권이 무너지는 것들이 아닌지 제발 더이상 미루지 말라...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김**2023.08.17 15:35:58
현장서는 '긴급'에 공감 부족…"3상 통해 정식 절차 밟아야" 이건 임상도 효능도 안정성도 모르는 업계 카르텔들이 제약 주권을 무시하고 코로나로 죽어가는 환자들을 생각지 않고 지껄이는 잠꼬대에 블과하다. 니들이 해봤어?
작성자 비밀번호
0/200
한**2023.08.12 10:07:06
일본은 법을 고쳐서 조코바
긴승내주었는데
효과도 미미한ㅡ
한국은 뭐하자는건가요
최고의 약 제프티
제약주권 확립후 수출도 하고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lee****2023.07.24 16:49:25
극내산 승인하면 일본산 쓰지 않으니 일본을 뿌리로 탄생한 이번 정권에서 승인을 일찍할 이유가 없을껄!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노*2023.07.19 19:33:41
한국에 살면서 참 거짓과 비상식, 본질없이 말장난으로 포장해 일하는 ㄸ라이들 많이 본다. 국개의원, 판검사, 경찰은 물론, 정부 각 부처들, 언론, 금감원 등...다 자기 이해관계 및 돈만을 위해 일들 하나 보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별*2023.07.19 19:19:48
기래기님~ 공매에 매수됐어요? 상상의 나래 오지네. 세상에 어떤 감염내과의가 그런 안전불감증 발언을 한대요? 공매 도와서 여론 조작 중이예요? 긴승 안 나면 검찰 조사감. 수상해도 너무 수상하잖아요~~~늦어지는것도~~~^^
작성자 비밀번호
0/200
ㅇㅇ**2023.07.19 17:47:50
궁금한데 좋다는 애들은 실명 까고 모른다는 애들은 익명임?
작성자 비밀번호
0/200
l**2023.07.19 17:36:02
코로나 치료제 게임 체인저인 제프티의 빠른 긴승으로 진정한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열고 한국 제약 산업이 퀀텀 점프하기를 기대합니다.
질병청, 식약처 및 정부 관계자분들은 더이상 긴승이 늦어 지지않도록 지금이라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Xj**2023.07.19 17:23:08
현대바이오주주들 싹 다몰려왔네요ㄷㄷ
팩트를 알려줘도 왜 저러지
엔데믹에 3상은 필수 아닌가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Di**2023.07.19 16:31:28
제약 카르텔? 로비? 광고? 이젠 양심에 손을 얹고 제대로 신속하게 일합시다. 국민 건강만 보고!!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야*2023.07.19 16:24:31
팍스로비드를 복용하고도 반 이상이 중증으로 발전하고 30%가량이 돌아가신다는 질병청 발표를 봤었습니다. 그 분들의 건강과 생명도 간과하지 마시고 소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가끔 어이없는 식품이나 약품들도 허가가 나서 대규모 피해자를 양산한 뉴스가 도배되곤 했었죠. 재프티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약입니다. 신속한 긴승으로 조금이라도 식약처의 죄를 만회하시길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두*2023.07.19 16:13:24
와상 중이신 우리 어머니, 수년째 가래로 고생중이십니다. 숨쉴때마다 가래가 차올라 하루종일 썩션으로 가래를 빼드려야 하고, 밤에도 한 시간에 서너번씩 썩션을 해드리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잡니다. 안 그러면 구역질을 동반한 호흡곤란이 오기때문입니다.현재 처방받는 항바이러스제와 거담제, 항생제들은효과도 없어요. 빨리 어머니께 재프티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나*2023.07.19 16:04:44
지금 이 순간에도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거나 사경을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는 스톤헤드 임상의들이 존재하는 구나. 현장 근무하는 의사들 맞냐? 무슨 감염내과 의사가 현재로서 임상에서 사용할 제대로된 코로나 치료약이 없는데도 긴급한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냐? 명의냐? 아니면 환자들이 너한테는 안 가서 상황판단을 못하는 거냐? 스톤아
작성자 비밀번호
0/200
KONR*****2023.07.19 11:11:24
식약처,질병처 공무원 행태 가관입니다
긴급 사용승인 안하는 이유를 분명히 설명해주던지 자급 승인 해줘야 올림픽 전에 중국에 대량 수출 할거 아닌가요?
국익과 국민 건강좀 생각하며 .....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멍*2023.07.19 11:09:33
최악은 그거 아님? 긴급승인 거절 당하고
거절당한 현바가 자금없어서 해외에 기술팔아 넘기고
한국에서 제프티 수입해서 치료하고 욕먹는거
작성자 비밀번호
0/200
grea*****2023.07.19 10:00:19
임상현장 '긴급 이유 없어, 3상 거쳐야….........사람이 중어 나가는데 치료제를 두고도 안쓰겠다? 장의사 투잡?
작성자 비밀번호
0/200
mas****2023.07.19 09:24:50
저는 이회사 꾀오랜 주주지만 그동안에 다른 기사 보다 뼈아프게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래도 회사보단 검증될 제프티의 좋은 결과과 있길 희망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grea*****2023.07.19 08:53:31
국산 의약품에만 엄격한 잣대는 정상이냐..................
작성자 비밀번호
0/200
Th***2023.07.19 08:30:45
전세계적으로 치료제를 준비하고있는 실정인데,,,, 긴승을 적극 추진하여 코로나19치료제에 빠른 우위를 차지하고 더나아가 확장성연구에 박차를 가해야할 시점입니다 제프티를 들은적도없는 의사의말은 참고할필요가없습니다 직접 임상자료와 약에대해 심도있게 보신분들이 맞죠
작성자 비밀번호
0/200
CC**2023.07.19 08:05:29
두분 기자님께서 심층적으로 기사를 쓰셨으나 접근방법이 잘못 되었습니다.
현대배이오 CP-COV03는 코로나 치료제를 포함한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바이러스성질병인 500가지이상 난치성 질병에 대처가 가능한 세계최초 범용 항바이러스제 입니다.
앞으로 글을 쓰실때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범용 항바이러스제라 적응증을 달리하면 대상포진.헤르페스등 가능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소*2023.07.19 07:29:53
임상결과 안전성과 치료효과가 있다면 당연히 승인해야 되지요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바이러스로 인해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미리 대비하는 측면에서 국산치료제는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알**2023.07.19 07:18:21
이미 22년말부터 이 약에 대한 효과는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23년 4월말 정식 임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정부가 늦장 대응을 하고 이제 긴급승인에 불허하기 위한 명분을 찾는가 봅니다. 긴승은 이미 5월초부터 검토 되는 것이 맞았습니다. 긴승 시기를 놓친 것은 정부입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그*2023.07.19 07:15:52
식약처와 질병청의 관료주의가 도를 한참 넣었습니다.
4월부터 시작한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4달 가까이 미루어 놓고는, 이제와서 딴소리하고 있다니 어이상실입니다.
직무 태만에 직무유기이자 보신주의 탁상행정의 표본입니다.
현대바이오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출시되면,
기존 제약업계(감기약 제조회사 등) 중 퇴출될 위기에 처합나다.
제약카르텔의 로비가 의심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박**2023.07.19 06:56:12
아직 코로나로 아까운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
뭐가 부족해서 승인을 미루나?
긴승으로 국민 건강을 지켜라!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강**2023.07.19 06:55:02
한국에세 신약은 꿈도꾸지 말고 아시안게임을 하는 중국에 기술수출을 빨리 진행 하기 바란다. 임상3상도 패스트트랙을 사용하여 미국에서 해라 . 한국에서 승인은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어렵다 . 미FDA에서 승인 받으면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11**2023.07.19 06:52:26
질병청의 요청에 의하여 3상에 준하는 2상 결과가 다른 약보다 뛰어난 결과가 나왔는데 3상이라뇨 ᆢ고위험군 코로나 치료제 없는데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강*2023.07.19 06:45:46
3상에 준하는 2상 완료이고
식약처와 협의후 시행한 임상입니다.
빠른 긴승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