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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1분기 영업익 172억원 "글로벌 파마 도약 원년"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24년 1분기 매출 349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 증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알테오젠은 이번 1분기 실적 상승 주요 원인으로 지난 2월 MSD와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제품명 키트루다) 독점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2000만 달러 수령과 파트너사와 체결한 기술용역 330만 달러를 지목했다. 특히, MSD와 체결한 계약은 마일스톤 조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임상교육 MOU 체결
분당서울대병원은 SMART 시뮬레이션센터와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지난 13일 간호대학생 대상 임상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들에게 분당서울대병원의 SMART 시뮬레이션센터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전문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한국형전문소생술 제공자 과정, KALS Provider)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예비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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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연구팀, '2024 규제혁신 로봇실증사업' 선정
고대구로병원은 이비인후과 박일호 교수 연구팀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규제혁신 로봇실증사업(3단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3단계)'은 서비스 분야별 수요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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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1Q 매출 16%↑ 2019억 ‥전문약∙에스테틱 등 고른 성장
휴온스그룹이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보이며 이번 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의 성장과 에스테틱 사업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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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위암 예방에 효과 있나?
직장인 윤성구(가명·45세·남) 씨는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검사 후 헬리코박터균 양성으로 제균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 지난해 치료를 시행했는데, 최근 검사 결과 다시 헬리코박터균 양성 진단돼 제균 치료를 다시 해야 한다는 얘기를 의사에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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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종양학회, 방광암 인식의 달 맞아 '5대 예방수칙' 발표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5월 방광암 인식의 달을 맞아 증가하는 국내 방광암 위험에 대비하고자 '방광암 5대 예방수칙'을 제정해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방광암 발생 위험이 2000년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방광암의 주요 증상인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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