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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에서 AI 활용법, 정답 없어…다양한 시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은 필수적인 트렌드로 자리했다. 그러나 각 단계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정해져 있기 않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23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의약품 개발과정에서 AI 활용과 기회,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제약바이오산업학과 5차 단기교육과정이 진행됐다. 이날 '초기 신약 개발단계에서의 딥러닝 등의 AI 활용'에 대한 강연을 맡은 이민호 동국대학교 교수는
중수본 "의료개혁특위 일부 전문위, 오늘부터 본격 가동"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일부 전문위원회들이 오늘부터 가동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9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47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조규홍 본부장은 "금일 정부는 의료개혁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제1차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내일은 제1차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예정돼있다"며 "의료개혁특위를 통해 오랜 기간 왜곡돼있던 수가체계를 바로잡고 필수의료인력을 확충해 의료 공급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의계 2차 수가협상, "적은 행위라도 수가 높여달라"
한의계는 2차 수가협상에서 약 6000:60이라는 양방에 비해 적은 행위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만큼 현재 수가보다는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정부 '지역의료강화' 정책에 따른 예산 집행시 한의계는 소외돼 있어, 앞으로 양방과 한의간 격차가 더 커질 것을 우려했다. 23일 '2024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 2차 협상(이하 수가협상) 후 기자단과 만난 대한한의사협회 정유옹 수가협상단장은 "현재 한의 분야 행위는 60여 가지에 불과한 데 반해 양방은 6000여 가지다. 적은 행위로 많은 국민들을 위해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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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자외선의 식욕·체중 조절 매커니즘 최초 규명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이 식욕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살찌는 것을 억제한다는 사실과 그 기전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발견했다. 이를 활용하면 비만과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이동훈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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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라파마, 'JM-010' 미국 2상 중단…"활용법 찾을 것"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 미국 임상 2상을 중단한다. 아울러 JM-010 약리학적 효과를 바탕으로 활용 방안을 강구하며, 다른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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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2024'서 주목해야 할 주요 연구 5가지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오는 31일(현지시간)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4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회의(ASCO 2024)'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ASCO 2024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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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올해도 성장세 예고…중국 진출 시도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엘앤씨바이오가 올해 1분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이 계획된 만큼 상승세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132억 1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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