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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인벤테라와 차세대 조영제 개발 협력 나선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23일 ㈜인벤테라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업에서 개발 중인 MRI 조영제 비임상시험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약분야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평가 지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3년 ㈜인벤테라의 림프조영술 특화 조영제 신약(INV-001주)의 비임상시험을 지원해 국내 1/2a상 임상시험계획(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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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2만여명 간호사 국회 앞 집결…간호법안 제정 촉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23일 오후 2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간협 추산 2만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의사당대로를 가득 메웠다. 수만명에 이르는 간호사들은 햇볕이 내리 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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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에서 AI 활용법, 정답 없어…다양한 시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은 필수적인 트렌드로 자리했다. 그러나 각 단계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정해져 있기 않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23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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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의료개혁특위 일부 전문위, 오늘부터 본격 가동"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일부 전문위원회들이 오늘부터 가동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9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47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조규홍 본부장은 "금일 정부는 의료개혁에 대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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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2차 수가협상, "적은 행위라도 수가 높여달라"
한의계는 2차 수가협상에서 약 6000:60이라는 양방에 비해 적은 행위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만큼 현재 수가보다는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정부 '지역의료강화' 정책에 따른 예산 집행시 한의계는 소외돼 있어, 앞으로 양방과 한의간 격차가 더 커질 것을 우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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