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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교수가 지난달 31일 서울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 연기 없는 사회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5월 31일에 맞춰 보건복지부와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매년 기념식, 금연 홍보활동, 금연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념일이다. 이날 장관 표창을 수상한
극한 더위에 고통 더해지는 다한증…예방·관리로 극복 가능
봄이 지나고 초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떠날 생각에 들뜨지만,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다한증 환자도 그 중 하나다. 다한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과도한 땀 분비로 전신이나 손, 발 등 국소 부위에 나타난다. 다른 계절과 비교해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다한증 환자들의 땀 분비율은 더욱 높아져 불쾌감까지 높아진다. 다한증은 개인의 불편은 물론 사회적 기능까지 지장을 줄 수 있다. 다한증 환자들은 많은 땀 분비로 인해 일반인들보다 땀 냄새는 물론, 땀이 나는 것 자체에 대해 신경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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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건국대병원 노동조합, 헌혈 캠페인 진행
건국대병원과 건국대병원 노동조합이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헌혈 행사를 진행, 총 138명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건국대병원 노동조합은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결하고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이래 매년 이어오고 있다. 건국대병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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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발암 인자 'AEG-1' 측두엽 뇌전증 관련 신규 기능 규명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 임은주 연구원이 측두엽 뇌전증 관련 신규 인자 발굴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Biomolecules(IF=5.5)’에 게재했다. 뇌전증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발작을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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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회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울산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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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강남구와 '퇴원환자 돌봄 서비스' 협약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이 고령 환자 등 퇴원 후 필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와 함께 '퇴원환자 돌봄 SOS 연계 서비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퇴원 환자는 식사와 빨래 같은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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