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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스테인 및 텔미사르탄 등 원료의약품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명문바이오는 이번 화성 제약공장의 GMP인증을 통해 원료의약품 뿐만 아니라 완제의약품 사업까지 사업준비를 마쳤다.
경기도 화성시 제약공단 내 2019년 준공한 원료의약품 공장은 전체 면적 약 1,049제곱미터(약 317평)의 4층 건물로, 연간 1억정의 내용 고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설비와 대용량 공조 시설 등을 갖췄다.
명문바이오는 "이번 KGMP 인증과 기존 원료의약품 사업을 연계해 주력 원료의약품 생산에서 이를 활용한 완제의약품 생산, 별도 영업망 구축을 통한 완제의약품 판매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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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