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정맥 순환 개선제 '뉴베인액' 캠페인 진행

대원제약이 29일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정맥 순환 개선제 '뉴베인액'의 '다리가 붓고 무겁다면 약 먹을 시그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뉴베인은 프랑스 의약품집에 수록된 트록세루틴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으로, 혈관 벽 탄력성과 투과성을 회복시켜 다리 부종, 통증 등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대원제약은 늘어나는 환자 수에 비해 '다리가 아플 땐 신체의 다른 부위처럼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정맥 순환 개선제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뉴베인 마케팅 담당자는 "다리가 붓고 아픈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공유하고 공감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정맥 순환 장애에 대해 알게 되고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