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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공동대표이사인 이민구 회장 임기가 만료돼 사임한 것에 따른다.
조창선 대표이사 사장은 씨티씨바이오 주요 주주인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가 제안해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조창선 대표는 투자사 등을 거쳐 현재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 감사로도 재직 중이다.
이민구 회장은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이 상정됐으나, 자진 사퇴로 부결했다.
이민구 회장은 씨티씨바이오 지분 11.97%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에 3.35% 지분을 보유한 더브릿지를 두고 있다. 이에 따른 총 지분율은 15.32%이며, 사실상 지배주주 지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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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