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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설은 한국의 권역외상센터가 외상외과 의사 부족과 자원 배분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응급외과(Acute Care Surgery, ACS) 도입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ACS 체계가 응급 수술 관리의 질을 향상시키고 레지던트 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외과 의사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와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World Journal of Emergency Surgery는 응급의학 및 외과 분야에서 상위 5% 이내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로 최근 5년간 인용지수(Impact Factor) 7.3을 기록하며 학술적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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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