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유한양행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157억원 대비 19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62억원으로 전년 동기 5146억원 대비 8.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245억원 대비 59%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1조256억원, 영업이익 543억원, 당기순이익 783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148.1%, 28.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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