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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약제부장 출신 신철교(사진)씨가 도매업체를 통해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신철교씨는 최근 의약품 도매업체 비엘팜을 설립, 지난 1일부터 활발한 병원 영업을 펼치고 있다. 비엘팜은 서울 방배동 소재 부림빌딩에 입주해 병의원 영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철교 사장은 "도매업계의 시장 변화에 발맞춰 신규 시장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며 "대학병원, 도매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병원영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 사장은 "병원 근무 경력을 살려 병원, 제약, 도매업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엘팜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917-1 부림빌딩 2층
▲비엘팜 연락처 : 02-586-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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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현 기자
ssso@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