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일양약품이 놀텍의 적응증 확보를 위해 진행한 임상시험이 실패로 돌아갔다.

일양약품은 일라프라졸(제품명 놀텍)의 새로운 NERD(비미란성역류질환) 적응증을 확보하기 위해 임상3상을 진행했으나,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추가로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예방 적응증을 얻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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