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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이비인후과 귀·코·목 전 분야와 개원의 등 모든 회원에게 열려있는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 연구회를 발족했다.
연구회는 여러 이비인후과질환 근원 요소인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깊은 연구와 심도 있는 통합적 담론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200여명 이비인후과 의료진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연구회는 행사가 시작되는 이날 오전 9시에 창립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호흡기 바이러스학의 기본, 코로나19 백신, 이과와 두경부 영역에서 바이러스 질환, 코로나 감염 치료 전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장용주 대한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 감염 연구회 회장은 “상기도 바이러스 질환 팬데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제는 이에 대해 우리 이비인후과 역량을 결집한 전향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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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