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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지난해 11월까지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총 17개사가 신청했지만 이 가운데 4개사만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추가된 4개 제약사는 오는 2026년 1월 18일까지 3년간 혁신형제약기업의 지위를 인정받게 된다.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제지원과 연구시설 부담금 면제, 약가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전까지 혁신형제약기업은 43개사가 있었으나, 이번에 4개사가 추가되면서 총 47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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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