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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 시리즈의 신제품 '아로나민 아이플러스'가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로나민 아이플러스정은 ▲눈의 피로 ▲눈의 건조함 ▲야맹증 등 눈 건강과 관련한 증상은 물론 ▲육체 피로 및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요통, 어깨결림 등)에도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비타민 A·C·E 외에 활성형 비타민 B1·B2·B6를 비롯한 총 5종의 비타민 B군(B1·B2·B3·B6·B12)이 함유돼 있다. 또한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등의 무기질(미네랄)도 함께 들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폰, 컴퓨터, 미디어 기기 사용이 늘면서 눈의 피로와 건조함 등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필요한 경우 약사 등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로나민 아이플러스는 효능·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으로, 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이 적절히 구성돼 있는 제품"이라며 "비타민 B군의 경우 활성형 비타민 3종을 포함, 총 5종으로 성분을 더욱 보강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약국 공급 및 유통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기존의 아로나민 시리즈와 연계해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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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