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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틱스는 작년 12월 1일부터 강직성 척추염 치료 시 두 가지 종류 이상의 비스테로이드항염제(NSAIDs) 혹은 DMARDs로 3개월 이상 치료를 하였으나 치료 효과가 미흡하거나, 상기 약제들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의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강직성 척추염 1차 치료제의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코센틱스는 IL-17A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완전 인간 단일클론항체로,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의 환자에게 처방되면서 리얼월드데이터와 임상 데이터를 통해 바탕으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근거를 쌓아왔다.
한국노바티스는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코센틱스를 처방받은 환자들에게 질환에 대한 가이드와 코센틱스 사용법을 제공하는 콜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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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