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바이오 코리아 2024(BIO KOREA 2024)' 개막식이 진행된 8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인사들이 바이오 코리아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각 기업별 설명을 경청했다.

올해 바이오 코리아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23개국, 333개사가 참가해 438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호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국가관 참여 국가가 10개로 늘어 각 국의 유망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이오코리아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해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최신 바이오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총 55개국 640여 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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