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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약료! 지역사회통합돌봄 참여로!'라는 주제를 내세운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확대된 약사 역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비롯해 약사들이 약국경영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약사의 직능을 단순하게 약을 판매하거나 복약지도를 하는 것으로 한정해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회적 시선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학술대회와 같은 배움의 장을 통해 계속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이나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약사가 가진 직능 한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기반이 되는 강의들로 준비가 된 만큼, 새로운 지식 배움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학술대회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약사회 회원과 약대생, 부스 참가 업체 관계자들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회원의 경우 학술대회 총람집을 e-book 형태로 배포(경기 앱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푸짐한 경품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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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