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히알루론산 기반 의료제품 개발 전임상 평가 기술 지원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히알루론산 기반 의료제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오 에스엔비아 대표이사는 "의료제품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병행해 촘촘한 규제장벽 돌파를 위한 체계적인 시험평가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번 케이메디허브와 협약을 통해 산-연(産-硏)협력 및 업무공조를 통해 혁신 의료기기 상용화에 한발자국 더 다가서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에스엔비아(대표이사 이강오)는 의료용 마이크로니들과 광경화성 고분자 기술 개발 전문기업으로, 두창(천연두)백신패치 및 광경화 실란트 및 지혈제, 국소주입형 방사성동위원소 항암제 등 치료용 고분자(Therapeutic Polymer) 제품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 및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i) 완전 인증을 받은 우수한 연구시설로 의료제품의 생체재료와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유효성, 안전성 평가 기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히알루론산 기반 의료제품 개발은 케이메디허브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관련 연구 장비 및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인환 기자
choiih@medipana.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