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정유석)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SNIEC(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한 'CPHI CHINA'에 참가했다.

24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CPHI CHINA에서 KOTRA 한국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바이어들을 만났다.

2024년 CPHI CHINA는 의약품 개발 및 제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아웃소싱하는 'ICSE CHINA'와 GMP 등의 의약 규제를 충족시키는 신기술 및 관련장비를 선보이는 'P-MEC CHINA'이 동시에 선보였다.

일양약품은 '놀텍'과 '슈펙트', 개발 중인 '후보물질' 및 백신사업에 대한 해외바이어들과 미팅 및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제약산업 신제품 및 신기술과 산업 트랜드에 대한 생생한 정보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필요한 계획도 갖게 됐다고 전했다.

CPHI CHINA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제약원료 및 의약품 박람회로 전세계 글로벌 제약업체, 원료의약품 유통업체, 제약 아웃소싱업체 및 제약설비 기업이 참여했으며, 글로벌 제약원료 산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제공하는 세미나를 통해 신규 고부가가치사업 개척과 트랜드 파악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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