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최근 몇 년간 20~30대 젊은층은 물론 10대 청소년들의 SNS를 통한 불법 약물 거래와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은 최근 청소년 마약사범의 증가에 대한 문제 인식을 갖고, 중독성 약물에 대한 노출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 청소년에게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재활 상담을 연계하며, 사전 예방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안을 고민하필요함에 중점을 두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