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별도제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160억원 대비 2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났다. 또 당기순손실 6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됐다.

상반기로는 매출액 1442억원, 영업이익 294억원,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이다. 이 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 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5.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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