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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7일 '신규 시설투자 등'을 통해 세종 전동일반사업단지에 공장을 신축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종 공장 신축은 개량신약 매출증대에 대비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서다.
투자금액은 489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9% 수준이다. 해당 투자금액에는 토지 취득 금액이 제외됐다.
투자기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029년 12월 31일이다. 이는 2030년 초 완공 및 가동을 의미한다.
투자금액과 투자기간은 향후 진행과정과 경영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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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