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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우수기업으로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문화 체험 및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 15층 타운홀 미팅룸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박일하 동작구청장, 김영심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이 희망 청년 구직자 54명과 함께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한양행 기업소개, 기업문화탐방, 약품 및 R&D 직무소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등으로 이뤄져 유한양행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부연했다.
올해로 창립 98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글로벌TOP50를 목표로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힘쓰고 있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신의, 성실 등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정직한 인재,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인재,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등 3가지 항목을 유한의 인재상으로 꼽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TOP50의 진입을 목표로 우수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한양행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직무에 적합한 인재영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유한양행은 현재 부문별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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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