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3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160억원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706억원 대비 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169억원 대비 68.8% 줄었다.

3분기 누계 매출액은 2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45억원, 18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2%, 60.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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