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게 됐다.

의협 대의원회는 10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임 회장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임 회장 불신임안은 출석대의원 224명 가운데 170명이 찬성하며 요건인 3분의 2를 넘겼다. 대의원 76%가 불신임에 찬성한 셈이다. 반대는 50명 기권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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