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클리덤, 다이소 20만개 이상 판매 돌파"

종근당건강은 피부고민 맞춤 더마브랜드 '클리덤(Cleaderm)'이 지난해 12월 다이소에 입점한 이후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리덤은 저분자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종근당건강의 고품질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다. 다이소에 출시한 직후부터 럭셔리 브랜드의 갓성비템으로 SNS와 커뮤니티에서 입소문 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시 10일 만에 '탄력 실타래 크림', '미스트 앰플', '아이 마사지 앰플', '탱글 립 세럼'이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완판됐다. 이어 '팔자주름 앰플', '탄력 마스크' 인기까지 치솟으며 전 품목이 연일 품절되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이례적 인기 폭등에 웃돈 붙여 판매하는 리셀러부터 잔여 재고를 찾아 매장 원정에 나선 소비자까지 등장했을 정도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클리덤은 2주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을 소개하는 '다이소몰 SNS 화제의 신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 조영한 전무는 "저분자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피부고민 맞춤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클리덤은 지난 1년 동안 꼼꼼한 시장조사 및 제품 기획 개발을 거쳐 부담 없는 가격에도 고품질 제품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완성하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빠른 재입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리덤은 전국 다이소 주요 매장 내 뷰티 코너와 다이소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품절된 제품은 순차적으로 재입고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