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11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월 10일 사봉관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했다고 밝혔다.

사봉관 한미사이언스 사외이사는 지난해 3인연합과 임씨 형제 간의 경영권 갈등이 심화됐던 당시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이 추천한 인물이다. 사봉관 사외이사의 자진사임으로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구성인원은 5대4 구도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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