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보건의약단체를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각 협회와 보건의약단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전공의 복귀를 포함한 의료 정상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단체를 추가로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정책 추진 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고 각 협회와 적극 소통·협력하겠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고 경청·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