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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30일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 '트루셋정'에 대해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이 품목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트루셋정 20/2.5/6.25밀리그램'으로,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클로르탈리돈을 주 성분으로 하는 삼중복합제다.
해당 제품은 본태성 고혈압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으며, 지난 3월 28일 품목허가를 신청한 뒤 약 반년만에 승인을 받게 됐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저용량 3제 요법인 '트루셋정(Telmisartan 20 mg/Amlodipine 2.5 mg/Chlorthalidone 6.25 mg)'은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유의한 혈압 강하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초기 치료에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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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환 기자
choiih@medip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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