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사옥 전경. 사진=최인환 기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코스피 상장에 나선 명인제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인 31일 명인제약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이는 명인제약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근거에 따른다.

명인제약은 1988년 11월 설립돼 각종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정신신경용계 전문의약품 분야를 주요 목표 시장으로 삼고 있으며, 최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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