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의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일본 현지 첫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인 '오리지널 c-PDRN의 힘'을 주제로,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 도쿄(@cosme TOKYO)에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외관은 대형 LED 영상과 브랜드 무드를 담은 비주얼로 꾸며져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내부는 오리지널 c-PDRN 성분과 주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포어 타이트닝 앰플·패드 기획세트'는 높은 인기를 얻으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팝업 기간 동안 매장 앞에는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맞춤형 피부 컨설팅, 가챠 이벤트, 브랜드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팝업스토어와 함께 진행된 감각적인 옥외광고도 주목을 받았다. 브랜드 컬러인 민트색을 활용한 대형 광고물이 시부야역, 도큐프라자, 하라주쿠역 등 도쿄 주요 랜드마크 곳곳에 설치돼 현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쥬란 코스메틱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리쥬란 코스메틱의 차별화된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c-PDRN의 독자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쥬란 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의 독자성분 DOT c-PDRN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일본 현지에서는 큐텐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 등 약 1600곳 이상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인 MAMA AWARDS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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