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한을 이달까지 연장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 별도 공지를 통해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수련 복귀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기 위해 이달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 결과 인턴 13명, 레지던트 91명 등 총 104명이 지원했다.

이 중 45명은 빅5 병원에 지원한 전공의다.

복지부는 조만간 전공의 추가모집 상세 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5 메디파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