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최재현 신임 대표 선임…각자 대표 체제 전환
제넥신이 홍성준 대표 단독 체제에서 홍성준·최재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넥신은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기존 홍성준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R&D(연구개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재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환했다. 이번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환으로 홍성준 대표는 경영관리 및 사업개발(BD) 부문을, 최재현 신임 대표는 바이오 연구소·임상개발본부 등 R&D 관련 전 부문을 총괄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
최봉선 기자25.03.27 08:58
동화약품 오너 4세 윤인호, 대표이사 승진…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윤인호 동화약품 부사장(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장남)이 26일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같은 날 이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동화약품이 유준하, 윤인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윤인호 대표는 2013년 8월 동화약품 재경부에 입사했다. 12년 동안 전략기획실, 생활건강사업부, OTC 총괄사업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후 최근까지 동화약품 COO(Chief Operating Officer) 및 디더블유피홀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윤인호 대표는 "국내 최장수 제약
문근영 기자25.03.26 14:53
보령, 김정균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장두현 각자 대표 사임
보령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둔 장두현 대표가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하면서 변경된 것이다. 이에 따라 김정균 대표는 단독 대표이사로서 보령 경영을 이끌게 된다. 김정균 대표는 미국 미시건대학교 산업공학 전공을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사회행정약학 석사 과정을 마친 글로벌 사업 전문가다. 2011년 1월 삼정KPMG를 거쳐 2014년 보령에 입사해 202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장봄이 기자25.02.28 16:35
HLB이노베이션, 브라이언 김 각자 대표이사 선임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CAR-T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와 합병을 완료하고, 베리스모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브라이언 김(Bryan Kim)을 HLB이노베이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브라이언 김 대표는 기존 김홍철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 '투톱 체제'를 꾸리게 된다. 또한 이번 임명으로 미국 베리스모와 HLB이노베이션 양사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CAR-T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을 이끌게 됐다. 브라이언 김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장봄이 기자24.11.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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