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최봉선 기자
23.12.05 20:04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동참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약국체인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5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이다. 즉, 'NO EXIT'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박 부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본인의 소통망(SNS)에 올렸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5 12:00
"의약품 접근성 높인 공공심야약국, 발전적 운영 도울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올해의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꼽힌 '공공심야약국'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공공심야약국 제도는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심야(오후 10시~오전 1시)·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약국을 운영하는 것으로, 일선 약국의 공공성을 높여 약국과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진다. 올해 상반기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장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약국개설자의 신청으로 심야시간대 및 공휴일에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할 수 있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약국개설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5 06:01
약사회, 수급불안정 의약품 균등공급 신청 웹사이트 자체 개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수급불안정 의약품의 약국별 균등공급을 위한 신청 웹사이트를 자체 개발했다. 이에 기존보다 편리한 품목 신청 및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상룡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4일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존에는 포털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폼 서비스를 활용해 의약품 균등공급 신청을 진행했으나, 이 서비스가 11월 말 중단되면서 약사회가 직접 웹사이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의 무료 온라인 폼 서비스를 활용해 수급불안정 의약품 균등공급 신청을 받을 때는 회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없었다. 이러한 허점은 회원신고를 하지 않은 약국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4 16:30
과천시약사회, 탈북이주민 위해 구충제 1500박스 전달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에서는 11월 28일 소외계층인 탈북이주민을 위해 구충제 1500박스를 민들레가족상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과천시약사회의 송정화 회장, 우문희 위원장과 민들레가족상담센터의 최지홍센터장이 참석했다. 민들레가족상담센터는 2012년부터 소외받는 계층들의 치유작업을 해 왔으며, 2015년부터 탈북이주민과 조선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을 해 오고 있다. 송정화 회장은 "과천시약사회는 이번에 과천시 관내는 아니지만 또 다른 취약계층 이웃인 탈북이주민들을 위해 구충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약사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따뜻한 손길이 사회 곳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4 14:57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내년에도 뚝심있게 사회공헌사업 추진"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가 지난 2일 CGV광명역점에서 제4차 여약사위원회의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영화 관람한 후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한 여약사위원들은 2023년 남은 한 달 간 진행예정인 사회공헌사업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해 '나를 칭찬하는 카드'를 작성해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여약사위원, 레드와 그린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여약사위원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선물을 전달하는 등 풍성하고 따뜻한 송년모임을 가졌다. 송년모임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송년모임이 된 것 같다"며 "따뜻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약사ㆍ약국
김창원 기자
23.12.03 14:08
단국대 약대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 개최
충청남도약사회는 지난 11월 30일 박정래 회장과 박준형 부회장이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White Coat Ceremony)’에 참석해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예비약사 실무실습 선서식은 실무실습을 앞두고 있는 약학대학 5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에서 현장 실무실습으로 나가게 되는 이행 시점에 가운을 수여 받고,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를 통해 예비약사로서 약학 전문인으로의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박준형 천안시약사회장, 서동완 약학대학장, 정윤미 튼튼약국 약사, 김태형 약학대학 6기 동문회장이 참석해 실무실습을 앞둔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1 23:29
약준모 "비대면 진료 확대, 사설 진료 플랫폼 일병 살리기"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약준모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시범사업 지침 완화를 '사설 진료 플랫폼 일병 살리기'라고 비유하며 "보건의료 전문인들의 의견은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용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이소트레티노인과 같은 성분이 여전히 포함 되어 있는 상태로 진행된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주장하는 의료취약지나 의료취약자들의 의료 접근성강화가 아닌 단순히 비대면 사설 업체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급하게 발표한 정책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디지털 기술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1 19:05
대한약사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 즉각 철회하라"
대한약사회가 1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에 강하게 반발했다. 복지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6개월 이내 대면진료를 한 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진료 가능 ▲응급의료 취약지 98개 시·군·구 추가 ▲진료 이력과 무관하게 가능 등의 내용이 더해졌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정부가 비대면진료 예외적 허용을 확대하는 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앞서의 약속들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결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정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사회에 안착시키기 위해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1 14:45
서울시약 "복지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결사 반대"
서울시약사회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 논의 및 사설 플랫폼의 행동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30일 서울시약은 입장문을 통해 "약물 오남용, 처방전 위·변조, 보험재정 누수 등에 대한 해결책은 마련하지 않고, 오히려 비대면 진료 대상자를 확대하려는 무책임한 복지부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는 지난 10월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부작용으로 지적된 내용들을 무시하고, 보건의료시스템의 정상화를 훼방놓는 것과 같다는 주장이다. 또한,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업체들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가 열리기도 전에 비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01 13:36
참약사, 복합소화제 '차마다이제' 출시
약국체인 및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에서 일반의약품 PB '차마다이제(정)' 복합소화제를 1일 출시했다. 올초 출시한 '이참에 감기약 3종' 완판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일반의약품으로, 만 8세 이상 온가족 복용이 가능한 가정상비약이다. 소화불량-위부팽만-체함 등 위장 소화와 관련된 대표 증상들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4가지 복합성분(판크레아틴, 셀룰라제, 우담즙건조엑스, 시메티콘)을 포함했다. 이들은 소화액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음식물의 분해를 촉진하고, 섭취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을 빠르게 분해시켜 위의 부담을 덜어주는 작용을 한다. 참약사 PB개발은 초기 제품 기획부터 패키지 디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3.11.30 23:31
[화촉] 금천구약사회 박규동 총회의장 아들(1/7)
박규동 금천구약사회 총회의장(전 대한약사회 법제이사, 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의 아들이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4년 1월 7일 일요일 오후 12시30분 ▲ 장소 : 라온제나강남 8층 플로렌스홀(서울 강남구 학동로 47길5) ▲ 연락처 : 02-3447-1133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3.11.30 21:27
[이전] 디지털알엑스솔루션, 본사 확장 이전
약국과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내손안의약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이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새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6길 89 (서초동) 희원빌딩 4F (T. 02-6241-1220) DRxS 이전은 '내손안의약국' 가입자 수가 월 5000명 이상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고, 고객 상담건수 또한 월 2000건에 이르는 등 회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약사, IT개발자 등 사업확장을 위한 인력 증원이 필요해 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약사ㆍ약국
최봉선 기자
23.11.30 21:10
'내손안의약국' 가입자 월 5천명 이상 급증‥DRxS, 사세 확장에 본사 이전
약국과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내손안의약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이 서초구 교대 쪽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DRxS 이전은 '내손안의약국' 회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약사, IT개발자 등 사업확장을 위한 인력 증원이 필요해 졌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내손안의약국 가입자 수가 월 5000명 이상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고, 고객 상담건수 또한 월 2000건에 이른다"고 귀뜸했다. '내손안의약국'은 약국이 단골고객과 모바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약사가 직접 설정해주는 '복약알림' △빠르고 편리한 처방전 전달서비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1.30 15:05
약사회-의협, "의·약사 사칭 광고, 엄중 처벌" 검찰 고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전문 연기자가 연기한 가짜 의사·약사를 내세워 다이어트약을 홍보한 건강기능식품 업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공동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한 건강기능식품 업체는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잠만 자도 살 빠지는 한 알' '하루 900kcal를 뺄 수 있다' 등의 내용으로 자사 다이어트 제품을 광고했다. 광고 영상에는 하얀색 가운을 입은 의사와 약사로 보이는 인물들이 해당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도 나온다. 그러나 광고 속 의사와 약사는 전문 연기자들이 연기한 가짜 의사와 약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의·약사 사칭 허위 과장 광고 논란 혐의가 불거
약사ㆍ약국
최봉선 기자
23.11.29 20:43
케이메디허브, 지역대학 약대생들 심화실무실습 기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역대학 약대생의 심화실무실습(제약/의약품행정/연구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약대생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10주간 총 400시간의 교과과정을 성공리에 종료하였으며, 약대생들의 필수 이수 교과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 최초 의약품 생산 GMP 인증을 받은 후 약대생들의 실습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약학대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대표 및 대학교 교수와의 세미나 등을 통해 프리셉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1.29 12:02
"의약품 수급불안정 해소, 상시 운영 컨트롤타워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오랜 시간 지속된 의약품 수급불안정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에 맡기는 것이 아닌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서영석·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이 주최한 '의약품 수급불안정 해소 및 안정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의약품 수급불안정을 넘어 의약품 접근권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에서 이동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무국장은 정부의 의약품 수급불안정의 해결 의지가 부족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1.28 15:06
한국임상약학회, '제27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 성료
'제27회 한국임상약학회(KCCP)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환자중심 맞춤형 약물치료: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 임상약학 발전에 큰 공헌을 한 Dr. Charles Sands(Pharm.D.)에게 특별상이 수여됐다. Dr. Sands는 1970년대 초반에 한국에 들어와 20년 이상을 부산 왈레스기념 침례병원에서 약제부서장으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임상약학이라는 학문의 태동과 임상약료서비스의 시작과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후로도 한국임상약학회와 함께 아시아임상약학회(Asian Conference o
약사ㆍ약국
김창원 기자
23.11.28 13:56
원광대 약대 '2023년 원약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장학재단인 원약 동문 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주)마더스제약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원약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좌진 이사장(마더스제약 대표이사), 박규동(전 금천구 약사회장), 김윤철(현 원광디지털대학 총장), 최문범(데이팜 대표이사), 송경(원광대 약학대학 학장), 김광신(충남 약사회 부회장), 박준형(천안시 약사회장), 전병진(마더스제약 상무) 총 8명의 장학 위원이 참석했다. 원광대학교 약학대학에 재학 중인 총 15명의 장학생(1학년 이승민, 3학년 최현석, 임승주, 이효빈, 4학년 권성오, 이인호, 김나현, 5학년 김영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1.28 06:01
제48회 여약사대상에 '정명숙·장현진·신은옥·임명숙·황혜영' 선정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지난 23일 '제11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제48회 여약사대상', '제3회 약사봉사대상', '대한약사회장 표창' 수상 후보자의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상룡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이날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각 수상자는 약사 포상시상 규정에 따라 공고해 후보자 추천 절차를 거쳐 제6차 약사윤리위원회에서 제 규정의 준수 여부, 후보자의 공적 및 회무 기여도 등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이 후원하는 제48회 여약사대상 수상 후보자에는 정명숙, 장현진, 신은옥, 임명숙, 황혜영 약사가 선정됐다. 정명숙 약사(대한약사회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1.28 06:00
사회의 '돌봄시스템' 해법, 이주민 인력자원에서 찾아야
다문화(이주민)요양간병협회(가칭, 이하 협회)가 27일 대한약사회 회의실에서 발기인 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내년도 사단법인화를 목표로 내건 이 협회는 주요 사업으로 이주민을 요양보호사와 간병인으로 육성 발전케 하는 동시에, 이들의 권익보호와 함께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내국인 고령자와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겨냥하고 있다. 협회의 발기인 총회에는 21인의 각계 발기인이 참석했으며, 임상규 발기인 모임 대표(현 대한약사회 감사/건강소비자연대 상임고문)를 정식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임은 회장에게 일임하고, 정관, 윤리 헌장, 주요 사업계획 등은 초안을 통과시키되 더 다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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