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25 06:00
대약, 일반약 불법판매·사입가 이하 판매 우려 복지몰 '사업 중단'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일반의약품 불법 판매 등의 논란이 발생한 국내 제약사의 사원 복지 온라인몰이 잠정 운영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운영중단 안내를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대한약사회는 해당 공지를 통해 해당 D사의 사원 복지 온라인 몰의 일반의약품 불법 판매, 사입가 이하 판매에 대한 지적과 개선 요청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해당 몰의 경우 국내 제약사에 사내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운영한 온라인 몰로 이를 통해 약국 등에서 사입가 이하로 일반의약품 구매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결국 해당 행위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해당 제약사가 불법행위를 저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24 17:52
정종엽 명예회장 별세…대한약사회장으로 진행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타계한 故 정종엽 명예회장을 大韓藥師會葬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는 '정종엽 명예회장 大韓藥師會葬 장례위원회'(이하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례위원장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고문에는 명예회장,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 그리고 부위원장에는 대한약사회 부회장, 장례위원에는 이사로 각각 위촉했다. 장례위원회는 빈소가 부산(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설치된 관계로 서울 등지에서 조문하는 조문객을 위해 3월 25일(토)부터 3월 28일(화)까지 분향소를 대한약사회관 1층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례위원회는 발인이 있는 3월 28일(화), 아침 7시에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영결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24 06:00
최광훈 회장, 대만약사회장과 FAPA 총회 상호 협력 약속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23일, 본회를 방문한 중화민국약사공회전국연합회(이하 대만약사회) 황진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0여명의 예방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만약사회 임원진 방문은 지난 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본회와 대만약사회간 '약사(藥師·藥事)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약사회에 방문해주신 황진슌 회장님을 비롯한 대만약사회 임원진분들을 환영한다"며, "올해 진행되는 제29회 FAPA 타이페이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드리며, 제30회 FAPA 서울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한약사회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22 18:11
병원약사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와 상호 발전 위한 협약 갱신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21일 한국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이사장 백무준, 이하 KSPEN)와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하여 KSPEN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민명숙 원장이 참석했고, KSPEN 백무준 이사장(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외과)과 서윤석 총무이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김현아 교육위원장(숙명여대 약대 교수)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KSPEN은 영양에 관련된 기초의학, 정맥영양법 및 경장영양법을 중심으로 하는 임상영양에 관한 연구, 교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21 17:28
약학정보원, '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안전성 정보' 공유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1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3월 2회차 원고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팜리뷰는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제공하는 약물 유발성 질환(drug-induced disease) 정보 시리즈의 첫번째로 '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안전성 정보'를 수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팜리뷰는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문헌을 토대로 혈중 지질 수치를 악화시키거나 혈관염을 유발하는 다양한 약물을 제시하고 혈관 관련 부작용의 발생 기전을 소개했다는 것. 또한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보고된 관련 사례의 분석결과도 포함해 약사들이 실제 임상 업무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는 입장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3.03.21 16:30
[카드뉴스] "대체조제, 이래서 어려워요"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023년 홍보위원회와 정책위원회의 중점 사업 중 하나로 대체조제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하고자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대체조제에 대한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설문조사는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220여명의 인천회원들이 의견을 모았다. 설문조사를 주관한 백승준 부회장은 "인천광역시 약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체조제의 활성화와 약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21 10:24
대한약사회,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가입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5일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이하 올플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올플연은 지난해 10월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이 연대해 정부의 플랫폼 기업 활성화 정책으로 자본에 의한 주요 플랫폼 독과점이 우려됨에 따라 국민과 회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올바른 플랫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뜻을 모아 결성했다. 이와 함께 플랫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의료소비자 및 사업자, 노동자 등 각 부문의 피해와 시장질서 훼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합리적인 대응방안 마련 및 공동대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플연 관계자는 "이번 대한약사회 가입으로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21 06:04
"복지위 1법안소위 상정 의료기관 불법 지원금, 반드시 통과돼야"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의료기관 불법 지원금과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이 복지위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통과 필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이미 제3자 등을 통한 금전 요구 사례가 다수 발생해,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주는 만큼 반드시 통과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약사회의 주장이다. 20일 대한약사회는 기자들과 브리핑을 갖고 서정숙 의원과 강병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통과 필요성을 소개했다. 해당 법률안은 모두 지난 2021년 9월 발의된 안으로 기본 골자는 처방전을 대가로 약국이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불법 지원금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20 15:07
경기도약,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강사 실무교육 개최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방문약료·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부회장 안화영)는 지난 18일 성균관대학교 약학관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강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도 경기도 12개 분회에서 예정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 상담 강사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필수과정인 이번교육에는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도약사회는 의약품안전사용환경조성 사업이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왕성하게 전개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의약품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안내(김성남 경기도약사회 본부장) ▲노인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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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규 기자
23.03.17 06:00
서울시약, 성분명처방 홍보 위해 조은봉투와 협약 체결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성분명처방 홍보를 위해 약봉투 전문제작업체 조은제이앤피와 협력에 나선다. 16일 서울시약은 조은제이앤피(대표 임현모)와 성분명처방 홍보를 위한 약봉투 할인 이벤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약은 성분명처방 홍보 내용이 담긴 약봉투 디자인을 제공하고, 조은제이앤피는 4월 1일부터 약봉투 1만장당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약은 이번 전산봉투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국민들에게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와 성분명처방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홍보 효과를 목표하고 있다. 전산봉투 홍보 문구에는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색깔과 이름은 달라도 모두 같은 약!! ▲내가 먹는 약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6 17:26
병원약사회, 3년만에 신년하례회…홈커밍데이로 변화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14일, 한국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9년까지 매년 2월 중 역대 회장단, 고문, 평생회원, 병원약사동우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병원약사회 회무보고 겸 발전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져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되었던 이 행사를 올해부터는 '홈커밍데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하게 됐다는 것.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한국병원약사회 설립과 초·중기 발전, 확장에 기여한 선배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6 17:21
서울시약, "보건의료 시장판 만드는 비대면 진료·약배달 중단해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비대면 진료·약배달을 통해 보건의료시스템을 시장판으로 만들려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제도화 추진의 졸속적인 행태와 보건의료시스템을 시장판 만들려는 플랫폼 업체들의 위험한 발상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며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은 2020년 2월 코로나 심각단계에서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한시적으로 허용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러한 비대면 진료를 심층적인 검증과 논의도 없이 표면적인 통계자료만으로 보건의료현장에 바로 도입하려는 것은 위험천만하다는 지적이다. 시약사회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6 11:33
서울지역 의료용 대마 공급 거점약국 모집…최대 15개소
의료용 대마의 수요 증가에 따라 서울지역 거점약국 모집이 이뤄진다. 최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약사회 등을 통해 의료용 대마 공급 거점약국 서울 지역 모집을 안내했다. 현재 약사회는 지난 2019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협약을 통해 전국 희귀‧난치 환자 대상 의료용 대마 공급을 목적으로 전국 65개의 의료용 대마 거점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의료용 대마 수요 증가에 따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서울 지역 거점약국 모집 및 운영을 요청했다. 이에 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이 지역 환자에게 원활하게 투약될 수 있도록 거점약국 모집을 적극 홍보와, 신규 거점약국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이 신청할 수 있도록 이를 독려하는 것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5 12:00
권경곤 전 약사회장, "국민 필요로 하는 약사 전문성 찾아야"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제4회 대한민국약업대상을 수상한 권경곤 전 대한약사회장이 수상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약사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와 그 시상시에서 권경곤 전 대한약사회장이 제4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주관해 각각 1명씩 선정해 약업계 최고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약사 부분 수상자인 권경곤 전 대한약사회장은 제28대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했으며, 약사회 부회장,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 회무를 통한 약업계 발전과 국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5 06:03
약학정보원 성토대회 된 약사회 대의원총회…원상복구는 '불가'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는 사실상 약학정보원이 대부분의 이슈를 장악한 채 마무리 됐다. 특히 주요 안건을 심의하기 전부터 약학정보원과 약사회의 협약 변경을 두고 질의가 쏟아졌고, 관련된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의문도 이어졌다. 14일 대한약사회는 코엑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 등을 심의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안이 무산됐고, 이에 따라 약사윤리규정 개정 역시 폐기됐다. 다만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개정 관한 건은 수정안으로 의결됐다. 또한 일부 지적들은 이어졌지만 올해 사업계획안과 73억여원에 달하는 예산안도 통과되며 정관 개정안을 제외한 모든 안건은 원안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4 16:36
대한약사회, 정관 개정안 결국 부결…약사윤리규정 개정 건도 폐기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부결돼 약사윤리위원회 등에 대한 정관 반영이 또다시 무산됐다. 여기에 도입을 예정했던 원격화상회의 역시 정관 개정 실패에 따라 추진이 불가능해졌다. 14일 진행된 대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정관개정안 등의 안건 심의가 이뤄졌다. 제적 대의원 455명 중 281명 참석, 위임 92명으로 성원 보고 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개정안 등이 심의됐다. 이날 1호 안건으로 상정된 정관 개정에 관한 건은 최종적으로 부결됐다. 이번 정관개정안에는 원격화상회의에 대한 사항 및 약사법 및 시행령에서 위임한 약사윤리위원회 설치·운영사항을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4 15:00
대한약사회, 비대면 진료 따른 약배달 반대‥디지털헬스케어 관심 촉구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대한약사회가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회무 진행과 향후 정책 변화를 위한 지지와 동행을 당부했다. 대한약사회는 14일 코엑스에서 2023년도 제 69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대업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정기총회는 집행부가 회무를 시작한 첫해를 점검하고 2년차 회무에 대해 회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집행부가 회무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제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총회에는 정관 개정 등 중요 안건이 상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전환기 시대에 당면한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집행부만의 노력만으로는 감당
약사ㆍ약국
최성훈 기자
23.03.13 19:02
인천시약, 총 상금 400만원 '제1회 동행문학 공모전' 접수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총 상금 400만 원 상당의 '제1회 동행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광역시약사회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1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 부문은 ▲시 ▲수필 ▲그 외(독후감, 기행문, 편지 등)로 자유 주제다. 원고 접수는 오는 3월15일부터 4월14일까지로 제출 방법은 이메일 접수(tlsijd@naver.com)로 하면 된다. 부문별 각각 대상 1명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20만 원,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2023년도 인천약사회보에 실리게 된다. 조상일 회장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3 17:22
부산대약대 여동문회, 정기총회 갖고 관심·참여 당부
부산대약대 여동문회(회장 최복근)는 지난 10일 오후 7시 더스타뷔페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복근 회장은 "총회를 준비하며 역대 회장님의 흔적을 보던 중 국적은 바뀔 수 있지만 출신학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글귀를 봤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가 모두 그런 인연"이라며 "부산대약대여동문회는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통해 좋은 선배, 좋은 후배관계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미 부산대약대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동문회가 45회의 긴 세월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선배님들의 사랑과 열정 덕분"이라며 "올해는 모교 개교 70주년의 뜻 깊은 해로, 모교를 아
약사ㆍ약국
허성규 기자
23.03.13 06:01
의약품정책연구소 "약사사회 미래 위한 연구·내실에 충실"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일부 실적 부진 우려가 있던 의약품정책연구소가 내실을 다지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지적하며, 약사사회를 위한 연구에 몰두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 토론회와 공청회 등의 외부활동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의약품정책연구소 서동철 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우려에 대한 반박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 우선 의약품정책연구소는 대한약사회 지도 감사 과정에 실적 부진 우려가 있다는 외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서동철 소장은 이는 활동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을 뿐 조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서동철 소장은 지난 1년간 의약품정책연구소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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