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6.14 06:00
[제약공시 책갈피] 6월 2주차 - 종근당·파마리서치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6월 2주차(6.9~6.13)에는 종근당이 시흥 배곧 연구 용지를 949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하면서 '바이오 복합연구개발단지' 구축을 확정지었다. 총 투자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은 오는 8월 잔금을 치르고 부지를 취득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가 지주사-사업사 분할을 오는 11월 추진키로 결정했다. 존속회사가 지주사로, 신설회사가 사업사로 설정됐다. 신설되는 파마리서치는 오는 12월 재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분할을 통해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함으로써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포함한 주요 공시는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6.14 05:59
'낡은 약 퇴출' 대선 공약…개원가 "필요한 약 사라질까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효과 불분명 낡은 의약품 퇴출 구조 마련'이란 새 정부 공약 방향성을 두고 의료현장에선 우려 목소리가 확인된다. 지금도 의료현장에선 필수의약품 공급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원리원칙만 내세운 재평가보단 공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진료현장에선 필수의약품 공급 중단 현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공약 방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원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수석전문위원(당시 대선공약TF 총괄팀장)은 지난달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출입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대통령 공약 세부안을 설명했다. 조 수석전문위원은 이날 낡은 의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5.06.14 05:58
PA 도입에 전공의 교육권 흔들…우려·현실 사이 시선 엇갈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달 21일 간호법 시행에 따라 진료지원(PA) 간호사가 전공의가 주로 수행해 왔던 일부 업무를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전공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시각과 전공의 수련기회를 축소하고 의료질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13일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제6세션에서 진행된 '간호법 시행과 전공의 학습권' 패널토의에서 이같은 의견이 제시됐다. 첫 토의 패널인 계명의대 흉부외과 김재범 교수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흉부외과 규모를 가지고 있다"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6.14 05:57
고용량 독감백신 '에플루엘다' 국내 유통, 블루엠텍 품으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사노피 고용량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에플루엘다테트라주(이하 에플루엘다)'의 국내 유통권이 다시 블루엠텍에게 돌아갔다. 작년 에플루엘다 국내 첫 출시에 맞춰 코프로모션(Co-promotion) 계약을 맺었던 두 회사가 다시 손을 맞잡은 셈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 한국법인은 최근 블루엠텍과 2025-2026 절기 인플루엔자 접종 시즌을 앞두고 에플루엘다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노피 한국법인 관계자는 이날 메디파나뉴스와 통화에서 "올해 에플루엘다의 유통은 블루엠텍을 포함한 여러 백신 도매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사노피 한국법인은 에플루엘다를 블루엠텍
학회ㆍ학술
문근영 기자
25.06.14 05:56
"디지털의료제품법 우선 적용" 공감대…2중 규제 우려도 나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디지털의료기기를 규제할 때 '디지털의료제품법'을 '인공지능기본법'보다 먼저 적용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편에선 디지털의료제품과 인공지능기본법이 이중 규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1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내년 초 시행을 앞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을 주요 키워드(Keyword) 가운데 하나로 다뤘다. 특히 토론자,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주제 발표를 맡은 연자 등 참석자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디지털의료기기 규제를 두고,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14 05:55
말기암 환자 '의미없는 약' 줄여야…약사 중심 탈처방 확대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말기암 환자에게 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여 환자 중심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탈처방'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약사의 참여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병원약사회가 지난달 31일 발간한 병원약사회지 42권 2호는 박소미 약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가 최근 대한건강시스템약학회지(The Korean Society of Health-system Pharmacists)에 발표한 논문인 '완화의료에서의 탈처방 : 말기암 환자의 약물 부담 감소 전략'을 학술강좌 코너에서 소개했다. 이 논문은 말기암 환자의 약물 부담을 줄이기 위한 '탈처방(deprescri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5.06.13 21:25
유한, 알레르기 '레시게르셉트' EAACI서 임상 1b상 결과 발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 개발 코드명 YH35324)의 임상 1b상 파트2 결과를 13일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EAACI) 2025년 연례 회의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 레시게르셉트는 항 면역글로불린 E(anti-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혈중 유리 IgE 및 FcεRIα 자가항체에 결합하여 제거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통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약물이다. EAACI는 매년 전세계 알레르기 질환 전문가 1만여명이 참석하는 권위있는 학술 대회로 올해는 영국 글래스고(Glasgow)에서 개최되었다. 이 임상시험은 예비적 개념 증명(Prel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13 18:42
'인천지역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최병원, 센터장 최서연)는 11일 조건부 기소유예 및 수강명령 대상자 지원 과정을 공유하고, 지역 유관기관 간 사후관리를 논의하기 위해 '인천지역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차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이 마련되고, 사법 연계 대상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실질적인 연계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열렸다. 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보호관찰소(인천·서부) 등 협의체 참여 기관들이 모여 인천지역 마약류 중독 사후관리 연계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13 18:38
성남시약, '2025년 제1차 청년약사모임' 성료
성남시약사회(회장 전성표)는 청년약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성남시청년약사위원회(위원장 최현석) 주최로 지난 12일 '2025년 제1차 청년약사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는 전성표 회장을 비롯해 총 13명의 약사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약국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비대면 진료 및 닥터나우 관련 ▲창고형·마트형 약국 등장 ▲한약사 약국 표기 등이었다. 청년약사들은 비대면 진료 관련 논의에서 환자 본인이 직접 약을 수령하는 구조상 조제를 막기는 어렵다는 현실을 공유하며, 약사회 차원의 대응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13 18:19
서울시약사회, 노령여성 노동자 위한 2차 물품 지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김채윤)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 노동근로자를 위한 2차 물품을 지원한다. 서울시약은 파지수거 및 건물청소 등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210명의 노령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돌봄약사와 1대1 매칭을 통해 정서적 지지, 말벗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차 지원물품에는 구급상자, 상처연고, 소화제, 압박붕대, 진통소염제, 소독액이 제공됐다. 상담 주제는 올바른 약물이용이 되도록 가정보관의약품에 대한 관리방법, 적절한 복용방법, 부작용 관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 오랜 시간 현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13 18:05
사노피-산후조리원協, '우리아기 RSV 예방 첫걸음' 캠페인 진행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함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감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우리 아기 RSV 예방 첫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산후조리원에 RSV 감염증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포스터와 리플렛이 배포되며, 산모들을 대상으로 RSV 질환 교육도 6월부터 10월까지 함께 진행된다. '우리 아기 RSV 예방 첫걸음' 캠페인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RSV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6.13 18:01
약사회 "법원의 상식적 판단 환영, 한약·생약제제 구분 必"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한약제제가 아닌 의약품인 '리도카인'을 사용해 의료법 위밪으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최근 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한 것을 두고 "상식적이고 현명한 판단"이라고 환영하는 입장을 밝히며 조속한 한약(생약)제제 구분을 요구했다. 이어 "한의사의 '한약제제가 아닌 의약품' 사용이 한의사 면허범위를 넘어서는 '무면허 의료행위'임이 명확히 확인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잡기 위해 개인 혹은 법인이 막대한 소송비용과 시간적, 정신적 노력을 써야만 하는 상황을 더 이상 만들면 안 된다고 주장하며, 품목 구분에서 '한약(생약)제제가 아닌 의약품'의 한의사, 한약사 취급 금지하고 이를
전공의
김원정 기자
25.06.13 17:27
'전공의 수련교육원' 설립 필요성 제기…혼란·실효성 우려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수련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공의 수련교육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상설화된 전공의 수련기구 설립에 공감하면서도 수련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될 경우의 현장 혼란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3일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제1세션으로 진행된 전공의 수련 패널토론에서 이같은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의학회 박용범 수련교육이사는 '전공의 수련교육원 제안'을 발제로 "그동안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학회 수련이사들, 수련위원회 여러 위원들과 수련교육 운영과 실행을 위해 본인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노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17:05
[초점] 파마리서치, 지주사 체제 전환 추진…중장기 전략 재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파마리서치가 오는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에스테틱 전문 사업을 신설법인으로 분리하고, 존속법인은 그룹 전략과 투자 기능을 전담하는 구조로 개편하면서 경영 효율성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파마리서치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존속법인 '파마리서치홀딩스'와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며, 10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분할이 확정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존속법인 0.7427944, 신설법인 0.2572056으로, 총자산은 각각 약 5802억원, 2195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파마리서치는 같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5.06.13 16:47
식약처, 일반의약품 품목갱신 부담 낮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일반의약품 품목갱신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품목갱신 신청시 요구되는 '충분한 사용경험 입증'에 대한 요건의 세부 사항을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 13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반의약품 품목갱신을 원하는 업체는 의약품 허가사항(효능·효과, 용법·용량)에 대한 외국의 사용현황 또는 임상문헌·논문 등 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품목갱신 방안 안내'에 따르면 국내 꾸준한 수요가 있는 등 의료적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사유서와 함께 판매현황, 약제급여 청구내역, 약전등재 내용 등 그간 사용 경험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할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6.13 16:46
한국GSK,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 위한 카드뉴스 제작
한국GSK(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자궁체부암 질환 및 치료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자궁체부암 질환과 치료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자궁내막암이 94~98%, 자궁육종이 나머지를 차지하는 자궁체부암은 자궁경부암, 난소암과 함께 3대 주요 부인암으로 꼽힌다. 지난 20년간 자궁체부암 발병률은 2002년 여성 10만명당 3.9명에서 2022년 15.4명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특히 2020년대 들어서는 3대 부인암 중 매년 가장
제약ㆍ바이오
메디파나 기자
25.06.13 16:36
[화촉]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 자녀 (6/22)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의 딸 유나 양과 유상현 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일시 : 2025년 6월 22일 (일) 낮 12시 20분 ▲ 장소: 가천컨벤션센터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
제약ㆍ바이오
조후현 기자
25.06.13 15:29
한미약품 '아모프렐' 출시 준비…"고혈압 1차 치료 새 길"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을 통해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새 지평을 연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미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정'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출시를 위한 채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아모프렐'은 암로디핀(Amlodipine), 로사르탄(Losartan),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 성분을 기존 상용량의 3분의 1로 줄여 하나의 정제에 담아낸 혁신 복합치료제다. 기존 한미약품의 3제 항고혈압제 '아모잘탄플러스(5/50/12.5mg)'와 동일한 성분이지만, 저용량 설계를 통해 초기 치료부터 유의한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내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15:27
케이메디허브, DNDi와 소외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 나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글로벌 비영리 국제단체 DNDi(Drugs for Neglected Disease Initiative,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와 함께 소외질환 중 하나인 회선사상충증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옥스펜다졸(Oxfendazole) 성분을 활용해 회선사상충증(Onchocerciasis, river blindness) 및 기타 사상충증에 대한 안전하고 저렴하며, 전세계적으로 접근성이 높은 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둔다. 이를 통해 세계 보건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회선사상충증은 실명의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염성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6.13 15:25
스타키코리아,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보청기 기증
스타키코리아(대표 윤기환)가 지난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27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참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스타키코리아는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최첨단 인공지능 보청기 '제네시스 AI' 2대를 기증하고, 행사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어르신 한마음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며, 스타키코리아, 장수돌침대 등 다수의 기업이 협찬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여 다양한 연예인 공연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은 전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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