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2.08 05:58
의료기기 CSO 신고 사전접수 개시…업계서도 제반 준비 마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기기 판촉영업자(CSO) 신고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의료기기 업계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CSO 판매질서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기관이 출범하고, 위탁사(제조사, 유통사)와 CSO간 의료기기 판매촉진 업무 위탁계약서도 현실화되는 등 시행에 따른 제도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10월 19일 의약품 CSO 신고제 시행 당시 불거졌던 일선현장에서의 혼란은 없을 거란 전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의료기기 CSO 신고제가 시행된다. 이에 의료기기 위탁에 의한 판촉영업자는 영업소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의약품 CSO와 마찬가지로 의료기기 CSO 역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2.08 05:54
'항생제 내성' 관리 효과 보려면‥의원에 '인센티브' 더 줘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이 전 세계적으로 공중보건의 큰 위협으로 대두되면서 이를 관리하기 위한 국가적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항생제 사용량은 여전히 OECD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국내 항생제 사용량은 1000명당 1일 19.5 DID로, OECD 평균(15.9 DID)을 크게 상회했다. 정부는 2016년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2차 대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1차 대책 이후 감염 예방 관리료와 의료기관 시설 기준이 개선됐고, 2차 대책에서는 '항생제 스튜어드십(AS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2.07 17:56
의료인력 수급추계위법 공청회 14일 개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법 공청회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의료계와 함께 의대 증원 필요성을 주장하는 교수, 병원계, 환자 단체 등도 진술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법안 쟁점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 공청회 일정을 공고했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 근거를 담은 보건의료기본법과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위는 지난달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법안을 심사한 결과 공청회에서 의료계 의견을 듣고 추진키로 결정한 바 있다. 법안 관건은 신뢰 확보다. 개정안은 과학적 근거로 의대정원을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2.07 16:59
노을, 혈액 및 암 진단 원천기술 미국 특허 등록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 기업 노을(대표이사 임찬양)은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으로부터 자사의 핵심 기술인 접촉식 패치와 이를 이용하는 염색 방법 및 그 제조 방법에 대한 원천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노을이 이번에 획득한 원천 특허는 겔 내부에 염색 시료와 용매를 함께 저장하는 구조의 접촉식 염색 패치를 이용한 염색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는 노을의 독자적인 NGSI(Next Generation Staining and Immunostaining) 기술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 해당 기술을 통해 액체가 필요 없는 카트리지 구성이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2.07 16:54
코어라인소프트, NIS2025서 뇌혈관 진단기술 소개
의료 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오는 8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Neuro-Intervention Symposium, NIS)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전했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뇌 관련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학회로, 코어라인소프트는 AI 기반 뇌혈관 영상 자동 추출 소프트웨어 AVIEW BAS(에이뷰 바스)를 중심으로 시연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에이뷰 바스는 두경부 CT 영상에서 자동으로 뼈를 제거하고 혈관을 추출하는 제품이다. 복잡한 혈관 구조 분석을 효율화함으로써 진단 시간 단축과 오진 최소화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뇌 혈관의 3차원 분석을 위해 CT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5.02.07 16:09
의료인, 프로포폴 셀프 처방 금지…7일부터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공포에 따라 7일부터 의료인(의사, 치과의사)이 프로포폴을 자신에게 투약하는 행위가 금지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반하는 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해당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간 식약처는 의료인의 마약류 셀프처방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 처방 이력이 있는 의사나 의료기관에 서한, 모바일 메시지, 유선 통화, 포스터 배포 등 방법으로 안내했으며, 처방소프트웨어나 의학 전문매체를 활용해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약류통합정보센터에서 관계기관 등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2.07 14:47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1주년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이 하버드의대·스탠포드대·MIT와 함께 2월 7~8일 진행되는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1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학 연구의 혁신을 주도할 헬스케어 데이터 연구 및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는 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라 국가전략기술 및 인력의 육성·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하는 연구기관이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후, 첨단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인력양성, 국제협
전공의
조후현 기자
25.02.07 12:04
전공의 수련특례 발표에도 충원율 10% 미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공의 충원율이 여전히 1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직 전 병원·과목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특례를 발표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문과목별 전공의 현황에 따르면 전공의 현원은 임용대상자 대비 9.7%에 불과한 수준이다. 지난해 3월 기준 임용대상자는 1만3531명이나 지난 3일 기준 현원은 1318명에 불과했다. 특히 인턴의 경우 임용대상자 3068명 가운데 3.2% 수준인 101명에 그쳤다. 레지던트 역시 1만463명 가운데 11.6%인 1217명만 확보된 상황이다. 전문과목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2.07 11:44
'혁신성' 인정 받고 ICER 탄력 적용‥'얼마나' 유연할지가 관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최근 신약을 보유한 제약사들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에서 '혁신성'을 인정받고 ICER(Incremental Cost-Effective Ratio, 점증적 비용-효과비) 임계값을 탄력적으로 적용받은 치료제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연한 적용이 실제 급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해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주(사시투주맙고비테칸)'의 급여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를 '혁신성이 인정되는 신약에 대한 제도 개선의 첫 사례'로 평가했다. 그동안 신약의 급여 인정이 어려웠던 이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5.02.07 10:52
기관지확장증 치료제 '브렌소카팁' FDA 신청 접수
인스메드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바이오제약회사인 인스메드 인코퍼레이티드(Insmed Incorporated)의 비낭성 섬유화 기관지확장증 치료제 '브렌소카팁'(brensocatib)의 신약허가신청서(NDA)가 FDA에 접수됐다. FDA는 브렌소카팁의 NDA에 우선심사를 부여하고 처방약유저피법(PDUFA)에 기초한 심사기한을 8월 12일로 설정했다. 현 시점에 FDA는 신청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유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브렌소카팁은 기관지확장증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의 약물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호중구매개성 질환 치료에서 새로운 계열의 약물인 DPP1 저해제의 제1호 약물이 될 가능성이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07 10:46
한양대류마티스병원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제12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12th Hanyang Rheumatology Review Course, HRRC)'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권위자들이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강연하는 자리다. 13일 'Practical Rheumatology' 코스에서는 안가영 교수(고려의대 류마티스내과)가 'Introduction to Rheumatology',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Ph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07 10:42
최종우 교수,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 회장 선임
서울아산병원은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가 지난달 열린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Korean Society of Simulation Surgery, KSSiS)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2013년 창립된 사단법인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는 인공지능, 3D 프링팅,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 가상수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학술단체다. 국제컴퓨터가상수술학회의 중요한 축으로서 매년 두 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종우 교수는 두개안면성형 및 재건 수술, 두경부암 미세 재건 수술과 양악수술, 코 수술 등 실제 임상에 컴퓨터 가상수술을 도입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2.07 10:24
공개 늦어지는 제약·기기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政 "곧 공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제약사·의료기기업체·CSO가 제출한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 공개가 늦어지고 있다. 정부는 조만간 데이터 처리를 마무리하고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7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데이터 점검과 시스템 구축을 거쳐 조만간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말까지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를 공개할 방침이었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지난해 11월 말 '지출보고서 공개자료 정정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지출보고서 관리시스템' 구축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예정된 기한이 1개월 이상 지나도록 대국민 공개는 미뤄지고 있다. 복지부는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5.02.07 10:12
릴리 작년 4분기 순이익 2배 증가
2024년 10~12월 결산실적 공개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일라이 릴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배 많은 44억980만달러로 기록됐다. 릴리가 6일 발표한 2024년 10~12월 결산실적에 따르면 비만증과 당뇨병 치료제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액은 45% 증가한 135억3280만달러를 기록했다. 단 생산능력 부족으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매출액은 업계 예상을 밑돌았다. 지난 2023년 11월 FDA의 승인을 취득한 비만증 치료제 '젭바운드'의 판매액은 전년동기 대비 11배 많은 19억720만달러,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의 판매액은 60% 증가한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2.07 08:57
오상헬스케어, 라이트재단 연구개발 과제 공동 연구기관 선정
오상헬스케어(대표이사 강철훈)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라이트재단, The RIGHT Foundation)으로부터 '성매개 감염병 진단 연구개발 지원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상헬스케어가 선정된 과제는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분자진단기기(POC-MDx) 기술과 관련된 과제로, 책임연구기관인 KAIST 정기훈 교수 연구팀과 또 다른 공동연구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NNFC)와 함께 3년간 라이트재단으로부터 2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 라이트재단은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 국제 자금 지원 단체인 게이츠재단, 그리고 한국 생명과학 기업들 간의 공공 민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2.07 06:00
"의정, 이제는 대화할 때"…서울시의사회장, 의협에 직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와 정부가 이제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의료계 내부에서 제기됐다. 전공의·의대생 내부에서도 불확실성으로 지친 모습이 보이는 만큼 결론이 나지 않더라도 먼저 안을 제시하고 대화를 시도해 바로미터를 제시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6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제언했다. 황 회장은 의협이 전공의·의대생이 받아들일 수 있을 사태 봉합 방안을 정부에 먼저 제안할 것을 요청했다. 정부 사과와 책임자 문책 등 기초적인 요구에 더해 ▲2026년 의대 모집 중단 ▲300명씩 5년간 감원 또는 500명씩 3년간 감원을 통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07 05:59
의정갈등 1년, 의료진 부족에 암 수술 감소…환자 피해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정갈등이 1년째 이어지면서 상급종합병원의 6대 암 수술 건수가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의료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 환자 전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수용이 어려운 환자들은 2차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의료진 부족 상황에 환자가 몰리면서 의료진의 피로도는 커지고 있으며, 환자들 또한 수술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일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공의 공백이 시작된 2월부터 11월까지 상급종합병원 47곳에서 건보공단으로 청구한 국가암검진사업 대상 6대 암 수술 건수는 4만8473건으로 집계
의약정책
최성훈 기자
25.02.06 18:30
급여화 요구 빗발쳤던 '트로델비'…약평위 넘어섰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신약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데칸)'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넘어섰다. 바이엘코리아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아뎀파스(리오시구앗)'도 허가 11년 만에 급여권 진입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5년 제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트로델비는 급여 적정 판정을 받았다. 2023년 11월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지 1년 3개월여 만이다. 트로델비는 재발과 전이 위험이 높은 삼중음성유방암에서 환자들의 급여 등재 요구가 컸던 약물이다. 두 차례 이상 전신치료를 받은 전이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06 17:40
영남대의료원, 라오스에서 동계 국제보건세미나 개최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지난 1월 15일부터 5일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국제개발·보건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동계 국제보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교수진과 국제개발·보건 전문가 과정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중국 등의 국가로부터 공적개발원조(ODA)를 지원받아 건설된 라오스 중앙병원(마호솟 병원, 국립 아동병원, 공안부 병원)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국가별 원조 유형의 특성과 협력국의 보건의료 체계, 일반 수혜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양국 간 국제보건 분야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2.06 16:07
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 정서 지지 위한 '고잉 온 콘서트' 티켓 오픈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매년 진행하는 암 경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Going-on Concert)'의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공연은 암예방의 날(21일)을 맞아 3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일반 관객은 오늘(2월 6일)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1만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암 경험자 및 가족은 3월 14일까지 대한암협회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연으로 12회를 맞은 고잉 온 콘서트는 암 경험자 및 그 가족과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음악회다. 암
실시간 추천 뉴스
1
노을, 혈액 및 암 진단 원천기술 미국 특허 등록
2
의료기기 CSO 신고 사전접수 개시…업계서도 제반 준비 마쳐
3
코어라인소프트, NIS2025서 뇌혈관 진단기술 소개
4
의료인력 수급추계위법 공청회 14일 개최
5
의료인, 프로포폴 셀프 처방 금지…7일부터 시행
6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1주년 국제 심포지엄 개최
7
'항생제 내성' 관리 효과 보려면‥의원에 '인센티브' 더 줘야
8
2025년도 치과의사·한의사 국시 합격률 나란히 91%대
9
HLB파나진, 비소세포폐암 ROS1 동반진단 식약처 허가
10
바이오노트, 씨티씨바이오 지분 약 6% 신규 취득
파마시안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