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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올바른 약사 역할 담은 보건의료 체계 구축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새로 출범한 정부에 약사의 역할이 올바르게 기능할 수 있는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9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대통령과 새 정부에게 공약 및 약사 정책 관련 메시지를 전했다. 노수진 홍보이사는 "지난 3일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 약사회는 좀 더 달리고 있다"면서 "약사회의 정책이 공약에 많이 들어갔다고 축하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책이 실현화 되는 것은 또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노력
지배구조 개선 나선 제약·바이오…32곳 평균 58.3% 준수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기업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정비에 속속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체 32개 기업의 절반 이상이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과반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처음 제출한 일부 기업들이 제도 개선에 나서며 산업 전반의 책임경영 기반이 점차 확산되는 모습이다. 9일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32곳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배구조 핵심지표 평균 준수율
"GLP-1 장기지속형 주사제 패권, HLB제약이 쥔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HLB제약만이 가진 마이크로 플루이딕(미세유체) 자동 생산 기술은 향후 글로벌 장기지속형 주사제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 것입니다." HLB제약 정두용 연구본부장은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자신했다. 그는 HLB제약 주력 사업인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국제약과 CJ헬스케어 등에서 연구 경력을 쌓은 뒤 2017년 HLB제약에 합류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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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엔 설계도, 지역의료엔 현실 필요"‥의학회, 해법 제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계의 위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대생·전공의 공백 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필수의료 붕괴와 지역의료 공백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 현장에선 더 늦기 전에 정책적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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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종 구조전환에 축소된 '급성기 재활'…중증환자 골든타임 놓치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과정에서 중증도 분류인 '적합질환군'에 급성기 재활의료가 축소되면서 중증 재활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로 인해 회복기 의료기관과 지역사회로의 연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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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프링', 시신경척수염 급여확대 협상…업계 이목 집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NMOSD, 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치료제 '엔스프링프리필드시린지주(사트랄리주맙, 이하 엔스프링)'가 약가협상에 돌입하며 급여 확대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9일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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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 보스턴에서 한국 바이오텍 IR 행사(6/17)
디티앤씨알오(Dt&CRO)는 미국 신약개발 컨설팅 전문기업 Radyus Research와 공동으로, 오는 17일(화) 미국 보스턴에서 한국 바이오텍 IR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BIO USA 2025' 기간 중 열리며, 한국 바이오텍의 기술력과 임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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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t****16시간 전
응급의료의 한계와 범위를 잘 못 이해하는 상황을 사전에 막아야합니다. 배후 진료과가 부족한 데 응급실만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기자분들의 몰이해가 먼저 해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의료진에게 폭언을 하면 되겠습니까? 경관님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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