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4.30 10:25
인하대병원 김동현 교수, 예방접종 유공 질병관리청장 표창
인하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동현 교수가 최근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3~24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세계예방접종주간을 기념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소아 감염 전문의로서 예방접종 지침 개발에 참여해 국내 예방접종 체계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 의료진을 대상으로 백신학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며 백신에 대한 이해도와 접종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이와 함께 백신의 효능과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방접종 환경 조성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4.30 10:23
[포토] 충남대학교병원, 어린이날 맞이 포토부스 행사
충남대학교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소아동 1층에서 포토부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은 물론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을 담다'라는 의미를 함께 나누며 사진에 추억을 담았다. 포토부스에서 환아와 가족들은 직접 소품을 고르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CNUH 캐릭터 가온이,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캐릭터 늘봄이와 친구들과 사진 촬영을 했다. 행사장은 아이들에게는 따스한 봄날의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부모님과도 함께하는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 됐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2020년 7월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4.30 10:20
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 대한골절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열린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KOTIC 2025, 제51차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원위 경골 골절에서 안정적인 골절고정방법 치료전략의 생역학적 연구'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정강이뼈(원위 경골)가 심하게 골절 시 다양한 치료 방법 중 생역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골절 고정법을 분석하고 비교한 것으로, 향후 하지 골절 및 외상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준영 교수는 족부 질환 및 하지 골절 치료를 전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4.30 10:17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간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팀은 만성 간질환 환자가 스타틴을 장기 복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간암 발생과 간 섬유화 진행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만성 간질환 치료에서 스타틴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입증해낸 이번 연구는 내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미국의사협회지 내과학저널(JAMA Internal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4.30 10:13
임신 7개월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경련 환자 응급조치 화제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소속 최애리 간호사가 지난 13일, 충청북도 괴산군 소재 국립괴산호국원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환자의 목숨을 구했다. 최 간호사는 당시 임신 7개월 차의 몸으로 응급조치를 취해 감동을 줬다. 최 간호사는 지난 4월 13일 오전 국가유공자인 외할아버지 기일을 맞이해 가족들과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했다. 조문 이후 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을 찾은 최 간호사는 갑자기 식당 입구에 사람이 몰리며 누군가 쓰러졌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 나갔다. 40대 남성이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는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최 간호사는 본인이 간호사임을 밝히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먼저 팔다리를 주무르고 있는 보호자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5.04.30 09:49
애브비 '린버크' 성인 GCA 적응증 FDA 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애브비의 '린버크'가 미국 FDA로부터 성인 거대세포동맥염(GCA)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린버크는 미국에서 GCA 치료에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야누스 키나제(JAK) 저해제가 됐다. FDA의 결정은 3상 임상시험(SELECT-GCA 시험) 결과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시험에서 스테로이드 점감요법과 린버크를 병용한 환자의 46.4%가 12주째부터 52주째까지 지속적 관해를 달성한 데 비해 위약그룹에서는 29.0%가 달성하는 데 그쳤다. GCA는 측두동맥염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서양 여러나라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혈관염의 형태로 성인의 두개동맥에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4.30 09:37
경희대 신형은 학술연구교수, 대한근감소증 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의과대학 신형은(사진) 학술연구교수가 최근 열린 18차 대한근감소증학회(회장 경희대 의과대학 김덕윤 교수)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신형은 학술연구교수는 나이가 들며 생기는 근감소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biomarker,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신 학술연구교수는 몸속 유전자 활동을 조절하는 물질인 'miRNA(micro RNA)'에 주목했다. 이 물질이 근력 저하를 조기에 알려줄 수 있는 핵심 생체표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생체표지자는 신체 내 변화를 감지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지표다. 이번 연구는 경희대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5.04.30 09:33
식약처, 새로운 의료기기 허가 지원방안 추진…시장 진입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새로운 의료기기 시장 즉시진입에 필요한 임상평가제 도입, 사이버보안 자료요건,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심사 지원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안)을 30일 행정예고했다. 아울러 내달 2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주요 개정 사항은 의료기기 신속 시장진입을 위한 임상평가제 도입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복지부와 합동으로 발표한 '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 개선방안'에 따라, 시장에 즉시 진입하기 위해 신의료기술평가를 유예받으려는 의료기기에 대해 복지부와 협의해 대상 품목을 공고하고 국제 수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30 09:18
복지부, 신(新) 의료기기 즉시진입 기준·절차 공개…입법예고
보건복지부는 새로운 의료기기가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의료현장)에 즉시진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4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로, 새로운 의료기술은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아야 의료현장 사용이 가능하다. 그간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및 우수한 의료기술의 시장 조기진입을 위해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 등을 도입했으나, 절차가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돼 우수한 의료기술을 조기에 시장에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에 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지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4.30 08:58
한양대학교구리병원, 'NGS 검사' 도입으로 정밀의료 역량 강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최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Generation Sequencing, 이하 NGS) 장비인 'Ion Torrent Genexus System'을 도입하며, 유전체기반 정밀 의료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NGS는 기존 유전자 검사보다 수백 배 이상 방대한 유전 정보를 단기간에 분석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다수의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해 질환의 진단율을 높이고, 치료 반응예측 및 재발 위험 평가 등에도 널리 활용된다.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암 및 유전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유전체 분석이 가능해졌으며, 환자 개인의 유전 정보를 기반으로 한맞춤형 진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5.04.30 08:57
화이자 올해 1분기 순이익 5% 감소
2025년 1~3월 결산실적 공개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화이자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 감소한 29억6700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가 29일 발표한 2025년 1~3월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로나19 경구제 '팍스로비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75% 감소하고 미국 BMS와 공동판매하는 혈액응고 저해제 '엘리퀴스'의 매출이 3% 감소하면서 매출액은 8% 감소한 137억1500만달러에 그쳤다. 화이자는 올해 말까지 약 45억달러의 비용절감책을 추진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이 목표는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날 추가적으로 2027년말까지 12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4.30 08:55
뇌경색 환자, 젊을수록 당뇨병 기간에 따른 위험 1.84배 높아진다
뇌경색 환자는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당뇨병 지속 기간에 따른 치매 위험 상승이 더욱 뚜렷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교신저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재준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등 연구팀은 2형 당뇨병 지속기간에 따른 치매 발생위험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떨어지는 대사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 자체에 문제가 있는 1형 당뇨병과는 달리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4.30 08:51
한림대성심병원 이민우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젊은 연구자상'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가 4월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매년 40세 이하 회원 중 뇌졸중 또는 뇌혈관 질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최근 2년간 SCIE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의 피인용지수(Impact Factor)를 합산해 평가한다. 이민우 교수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뇌혈관질환 관련 SCIE 논문 14편(IF 총합 71점)을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뇌졸중 후 인지장애 및 혈관성 치매 분야에서 정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4.30 08:38
뉴로핏,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석학과 웨비나 개최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와 AI 기반 뇌영상 진단에 대한 글로벌 관점을 공유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이번 웨비나는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출시에 따른 국내외 처방 가이드라인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주제로 열렸다. 전 세계 알츠하이머병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최신 동향 및 담론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웨비나에서는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가 환영사를 맡았으며, 임현국 뉴로핏 최고의학책임자(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장)와 김혜원 뉴로핏 메디컬 디렉
의대ㆍ의전원
김원정 기자
25.04.30 05:57
의대생 유급 데드라인 D-Day…의료계서도 해법·전망 교차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교육부와 의대생 단체인 의대협의 만남이 최종 불발되면서 유급 데드라인인 오늘 의대생들의 대거 유급이 현실화될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의료계 시선은 엇갈린다. 수업에 참여해 유급을 막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견과 유급을 하더라도 현 정부에 대한 불신이 깊은 만큼 새정부 출범 후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29일 관련 업계와 교육부에 따르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의대협에 공식적인 만남을 제안하면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내달 1일 또는 2일 간담회 일정으로 제안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유급 시한인 30일 전에 간담회를 개최해야 하며 5월
의료기기
최인환 기자
25.04.29 18:16
한미 계열 제이브이엠, 1분기 매출 428억...처음 수출 비중 내수 넘어서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JVM)'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수출이 내수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동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428억원과 영업이익 89억원, 순이익 78억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증가한 역대 1분기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발생한 영업 외 수익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실질적인 순이익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제이브이엠은 글로벌 의약품 자동조제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수출 비중이 전년보다 확대되며 안정적인
전공의
박으뜸 기자
25.04.29 13:26
"수급추계위 구성, 법적 근거 불명확"‥대전협 비대위도 복지부 강력 비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보건복지부의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위원 구성 방식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공급자 단체 기준 명확화와 추천 절차의 투명성 확보를 요구했다. 전공의 비대위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17일 보건의료기본법이 개정돼 수급추계위 설치 근거가 마련됐지만 아직 하위 법령은 제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보건복지부는 구체적 기준 없이 위원 추천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논란이 되는 조항은 보건의료기본법 제23조의2 제6항 제1호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 외 의료계 단체에서도 공급자 측 위원을 추천받을 수 있다"고 밝힌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9 11:52
고대구로병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선정
고대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지역별로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분만기관 간 연결망을 전국적으로 촘촘하게 구축해 ▲응급분만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 ▲중증도에 따라 적정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과 지역 내 일반기관(참여기관) 간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대구로병원은 서울서남권 대표병원으로 선정돼,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24시간 응급 대응체계를 운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9 11:31
[인사]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우정택 교수 임명
경희대학교는 의무부총장에 우정택 교수(내분비내과)가 2025년 4월 28일자로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정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경영정책실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아세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부회장, 대한내분비학회 감사, 한국의과대학학장협의회 포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임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4.29 11:05
"의료계 갈라치기 시도"‥의협, 법체계 무시한 수급추계위 비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강행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의협은 복지부가 의료계 분열을 조장하고, 기본적인 법체계와 절차조차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29일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된 의대증원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 모두가 피해자가 됐고, 급기야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혼란까지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반성과 책임은커녕 의료개혁특위 지속,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료개혁 실행방안 등을 고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협은 최근 통과된 수급추계위 법안에 대해 "전문성, 독립성,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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